스토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몇가지 의문점들

별자리큰뱀
댓글: 1 개
조회: 1389
2023-02-22 17:06:31
1. 신을 대면하다



볼다이크 스토리 중 움벨라에서 모험가는 크라테르의 목소리를 듣는다.

크라테르는 운명의 실타래를 따라 찾으면 대면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구해달라고 한다.

구해달라는 대목에서 크라테르는 위기에 처해있거나 현재 온전한 상태가 아닐 것이라고 추측한다.

온전한 상태가 아니지만 대면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면



에스더 루테란은 루페온을 대면했을 때 루페온은 온전한 상태였을까?


2. 아크의 힘 = 루페온의 힘?



에스더 루테란이 아크를 개방했을때 카제로스의 육체를 봉인한 것은 루페온의 사슬이다.

아크를 개방했는데 왜 루페온의 힘이 카제로스를 봉인시킨 것일까?





다음은 엘가시아 스토리 중 카단과 카마인의 대사이다.

아크는 전지전능한 루페온처럼 무언가를 창조할 수도, 소멸시킬 수도 있는 힘을 가졌다고 한다.

마치 아크의 힘은 루페온의 힘과 비슷하다는 듯한 표현이다.


3. 최초의 전쟁 - 포튼쿨 전쟁 사이의 의문점

최초의 전쟁과 포튼쿨 전쟁 사이의 내용은 많은 것들이 생략된 것으로 보인다.



어째서 각 지역에 혹은 아크라시아의 종족들이 아크를 가지고 있었을까?

할족이 아크를 가져간 것만으로도 멸족을 당할만큼 
루페온은 아크라시아의 종족들이 아크에 대한 탐욕을 가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다.

그런 루페온이 온전한 상태였다면 아크라시아의 종족들에게 아크를 맡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세이크리아의 탐욕으로 시작된 포튼쿨 전쟁은 인간의 소멸로 결말을 맞이했을 것이다.

에스더 루테란이 루페온을 대면한 이상 루페온은 그 전까지 존재했다는 소리인데
그럼 온전한 상태가 아니었던 것이었을까?

개인적으로는 신에게 다른 차원의 존재(안타레스나 할이 연관되었을 수도)의 개입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Lv70 별자리큰뱀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