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봐주세요~
1. 모든건 설계 되어져 있다~의 의미.
지금까지의 스토리는 그냥 태어나진 유저가 운명의 속삭임을 받고 선택되어져~
트로시온에 불려가 세상이 위험하다는 꼬임에 넘어가 이용당해진다~

로아판 ~~~ "
성배" 를 찾아서인가 ?????
결국 원치않는 트루아 (모든 사건들은 결국엔 트루아로 향해질 것이다~)로 가
고대의 신전에 잠자고 있던 운명의 빛을 품고 네온하트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여행의 종착지인 카양겔(세상의 끝)에 닿았으니 약속의 때 (???????)가 되었단다~
그렇다 결국 이번까지의 기나긴 긴 스토리는 프로키온에 의해 설계된 각본이었다.
기나긴 장기적 스토리에서 단지 프로키온이 숨겨놓았던 그 계획이 시작되었다는 것 뿐이다.
그 약속이 어떤건지는 아직 모르지만 프로키온의 이미지가 좋지 않음이 전해 져 온다~
시간이 되돌려진다는 대사는 단지~ 무너지는 신전이 되지어지는 짧은 시간을 표현한걸수도 있지만
길게보면 스토리의 무대가 과거의 배경으로 어떤 목적을 위해 이동한다는 것으로도 해석 할수 있다.
유저의 고생으로 인해 어떤 자물쇠가 열리고~ 이제 배경은 과거로 회기가 된다~
트리시온의 배경이 밝아졌다는 의미도 공간이 이동해 시간이 역으로 어떤 시점으로 이동했다는걸로
해석을 할 수가 있겠다~
그렇다면 과연 프로키온은 무슨 꿍꿍이가 있었을까? 과거 실패로 돌아갔던 그 계획은 무엇이었을까?
<발췌해온 부분>
카양겔을 가기전 카단(정확히는 나히니르)을 찾는 이야기 퀘스트중에 열리는 퀘스트들을
나열한것(굵은 문장)을 잘 보면
푸른칼날 --> 되찾은 빛 ---> 우리 이야기 시작 --> 시련의 끝 뭐 대충 이렇다~!
문장의 나열이 뭔가 상황의 전세가 역전되어 빛을 얻어 뭔가가 시작이 되었다는 의미 같다~!
2. 라제니스를 믿지마라~

이 글의 의미는 새장안에 갇힌 라제니스들의 해방을 의미한건지도 모른다.
그러나, 모든게 계획되어지고 그 계획에 따라 라제니스가 이젠 세상에 나오려 하고 있다~
세상에서 뭔가를 꾸며 낼 장본인들이 되어질 가능성이 크다~ (카단은 알고 있는 듯~!)
희망이 오면 어둠이 도래한다~
라제니스들은 빛만을 따른다고 했다~ 그러나 이말이 자꾸 거슬리는건 뭘까?
라제니스들이 결국 어둠을 불러낼 조력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라제니스와 할의 공통점은 "큐브"다 . 큐브의 맛을 본 자들이다~
3. 큐브의 의미
루테란이 계획하여 만들어낸 세상은 빛만이 가득한 세상이었다~!
그러나 존재의 시작을 알수 없는 큐브가 나타난다~
그 큐브는 "허상"을 의미한 걸로 정해 본다~
아브렐슈드가 큐브를 가지고 놀며 현실과 허상의 경계가 무너져 의 대사는 큐브를 말하는것 같다.
강선이형이 전에 했던말 중에
"게임의 주제"를 이야기 할때 첫 대사가~
"여러분은 꿈을 꾸고 살아라"라는 말을 언제 들어 보셨어요? 라고 했다~
소향 노래~ 마지막 문구~ "이쁜꿈을 꾸라고~~"
허상의 늪에 빠지지 말고 맑은 꿈을 꾸라고 말한 것으로 추측을 해보면
큐브의 존재는 게임속에서 혼돈의 어둠(큐브가 만들어내는 어둠)을 뜻하는것으로 정해 본다.
큐브는 나쁜꿈~ 개인적 정신상태로는 나쁜 생각~
빛만이 가득한 질서의 세계에 "허상"이 가득 담긴 큐브로 인해 혼탁해졌음을 눈치 채 본다~
이 모든걸 정리해보면 그 허상의 맛을 보고만 프로키온이 두려워
완벽하지 못했던 루페온이...
프로키온의 주둥이에 족쇄를 채웠다고 볼수 있다.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프로키온은 외치고 싶을 것이다~ 세상의 거짓(=세상의 진실)을~
혼탁해지는 어둠을 불러내 결국 루페온의 실수를 후벼 팔 것으로 본다~
그 약속된 때의 자물쇠를 연 조력자가 바로 유저가 되겠다~
프로키온의 나침반 이란 프로그램에 길들여진 유저~ 그분의 계획대로....
4. 신들의 싸움
장기적인 게임 스토리에 빠져서는 안될 소재인 신들의 싸움을 앞으로 예상해 본다.
아만의 플레체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신들의 갈라짐을 눈치를 챘다~
다른 신들은 딴곳을 보는데 루페온만이 누군가를 바라보았다고도 했다~
고대 신들이 카양겔에 안주했을때 벌어졌었던 이야기들이 조금씩 풀린다고 본다~
지금까지의 스토리는 아주 짧은 기간의 스토리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앞으로의 여행은 과거로의 여행이다~
해양지도가 넓어졌다~ 과거로의 여행을 평면적 해양지도 확대로 어떻게 녹여낼지가
개인적 관심대상이 되겠다~
ps : 두서없이 메모식으로 생각나는대로 적어 먄요~ 말주변이 없어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