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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프로키온을 의심해 보자~ (개인적 뇌피셜~)

아이콘 부활영혼화란
조회: 1821
2023-03-12 20:19:00
재미로 봐주세요~

1. 모든건 설계 되어져 있다~의 의미.

 
  
 

 지금까지의 스토리는  그냥 태어나진 유저가 운명의 속삭임을 받고 선택되어져~
 트로시온에 불려가 세상이 위험하다는 꼬임에 넘어가 이용당해진다~


         로아판 ~~~ "성배" 를 찾아서인가  ?????

결국 원치않는 트루아 (모든 사건들은 결국엔 트루아로 향해질 것이다~)로 가 
고대의 신전에 잠자고 있던 운명의 빛을 품고 네온하트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여행의 종착지인 카양겔(세상의 끝)에 닿았으니 약속의 때 (???????)가 되었단다~
그렇다 결국 이번까지의 기나긴 긴 스토리는 프로키온에 의해 설계된 각본이었다.
기나긴 장기적 스토리에서 단지 프로키온이 숨겨놓았던 그 계획이 시작되었다는 것 뿐이다.





그 약속이 어떤건지는 아직 모르지만 프로키온의 이미지가 좋지 않음이 전해 져 온다~

시간이 되돌려진다는 대사는 단지~ 무너지는 신전이 되지어지는 짧은 시간을 표현한걸수도 있지만
길게보면  스토리의 무대가 과거의 배경으로 어떤 목적을 위해  이동한다는 것으로도 해석 할수 있다.

유저의 고생으로 인해 어떤 자물쇠가 열리고~ 이제 배경은 과거로 회기가 된다~
트리시온의 배경이 밝아졌다는 의미도  공간이 이동해 시간이 역으로 어떤 시점으로 이동했다는걸로
해석을 할 수가 있겠다~

그렇다면 과연 프로키온은 무슨 꿍꿍이가 있었을까?   과거 실패로 돌아갔던 그 계획은 무엇이었을까?


    <발췌해온 부분>

카양겔을 가기전 카단(정확히는 나히니르)을 찾는 이야기 퀘스트중에 열리는 퀘스트들을 
나열한것(굵은 문장)을 잘 보면
푸른칼날  -->  되찾은 빛 ---> 우리 이야기 시작  --> 시련의 끝   뭐 대충 이렇다~!

문장의 나열이 뭔가 상황의 전세가 역전되어 빛을 얻어 뭔가가 시작이 되었다는 의미 같다~!

2. 라제니스를 믿지마라~

   이 글의 의미는 새장안에 갇힌 라제니스들의 해방을 의미한건지도 모른다.
  그러나, 모든게 계획되어지고 그 계획에 따라 라제니스가 이젠 세상에 나오려 하고 있다~
  세상에서 뭔가를 꾸며 낼 장본인들이 되어질 가능성이 크다~   (카단은 알고 있는 듯~!)
  
  

  희망이 오면 어둠이 도래한다~

   
 
  라제니스들은 빛만을 따른다고 했다~ 그러나 이말이 자꾸 거슬리는건 뭘까?
  라제니스들이 결국 어둠을 불러낼 조력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라제니스와 할의 공통점은 "큐브"다 .    큐브의 맛을 본 자들이다~

3. 큐브의 의미

   루테란이  계획하여 만들어낸 세상은 빛만이 가득한 세상이었다~!
      
   그러나 존재의 시작을 알수 없는 큐브가 나타난다~
   그 큐브는 "허상"을 의미한 걸로 정해 본다~  
   아브렐슈드가 큐브를 가지고 놀며  현실과 허상의 경계가 무너져 의 대사는 큐브를 말하는것 같다.

    강선이형이 전에 했던말 중에
    "게임의 주제"를 이야기 할때  첫 대사가~
    "여러분은 꿈을 꾸고 살아라"라는 말을 언제 들어 보셨어요? 라고 했다~
 
    소향 노래~ 마지막 문구~ "이쁜꿈을 꾸라고~~" 
    허상의 늪에 빠지지 말고 맑은 꿈을 꾸라고 말한 것으로 추측을 해보면

    큐브의 존재는  게임속에서 혼돈의 어둠(큐브가 만들어내는 어둠)을 뜻하는것으로 정해 본다.
    큐브는 나쁜꿈~  개인적 정신상태로는 나쁜 생각~
    
    빛만이 가득한 질서의 세계에  "허상"이 가득 담긴 큐브로 인해 혼탁해졌음을 눈치 채 본다~
           
    이 모든걸 정리해보면 그 허상의 맛을 보고만 프로키온이  두려워
    완벽하지 못했던 루페온이...
    프로키온의 주둥이에 족쇄를 채웠다고 볼수 있다.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프로키온은 외치고 싶을 것이다~  세상의 거짓(=세상의 진실)을~
     혼탁해지는 어둠을 불러내 결국 루페온의 실수를 후벼 팔 것으로 본다~
 
     그 약속된 때의 자물쇠를 연 조력자가 바로 유저가 되겠다~ 
     프로키온의 나침반 이란 프로그램에 길들여진 유저~ 그분의 계획대로....

4.  신들의 싸움
     장기적인 게임 스토리에 빠져서는 안될 소재인  신들의 싸움을 앞으로 예상해 본다.
        아만의 플레체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신들의 갈라짐을 눈치를 챘다~
        다른 신들은 딴곳을 보는데 루페온만이 누군가를 바라보았다고도 했다~
        고대 신들이 카양겔에 안주했을때 벌어졌었던 이야기들이 조금씩 풀린다고 본다~
        
        
        

        지금까지의 스토리는 아주 짧은 기간의 스토리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앞으로의 여행은 과거로의 여행이다~  
        해양지도가 넓어졌다~  과거로의 여행을 평면적  해양지도 확대로 어떻게 녹여낼지가
        개인적 관심대상이 되겠다~ 




 ps : 두서없이 메모식으로 생각나는대로 적어 먄요~ 말주변이 없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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