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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제로스는 이미 루페온의 진실을 말해줬었다.

아이콘 히오스김여사
조회: 1846
2023-03-23 12:22:12






빛은 혼돈에서 벗어나 새로운 규칙을 만들었다
->
루페온은 페트라니아에 살고있었고 아마 이그하람의 아래급이었으며,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중 한명이었을 것.

빛을 얻은자들의 탐욕으로인해 균형은 무너졌고 어둠의 세계는 붕괴되기 시작했다
->
아크는 애초에 이그하람(혼돈)의 것이었으며 루페온과 그 휘하들에 의해 강탈당하였고, 그로인해 페트라니아는 현재처럼 황폐화되었다.
아마 혼돈의 세계는 빛과 어둠, 혼돈과 질서가 조화롭게 양립하던 세계였고, 루페온은 여기서 아크의 힘으로 빛(질서)만을 빼앗아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을것이다. 그로인해 균형이 무너진 페트라니아는 지금처럼 악마의 형상으로 변하였을 것이다(피폭?)


"빛"을 아크와 그를 강탈한 일당들(?)을 일컫는다고 보면
페트라니아 입장에서
행복하게 살고있는 페트라니아 세계의 중추를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들기위해 강탈한, 거기에 더해 혼돈의 힘까지 탈취하기 위해 (자리비움)한 루페온은 아주아주 상놈새끼이다.

이로써, 로스트아크 공식홈페이지의 세계관 설명은 지극히 루페온 입장에서 "진실을 숨기면서"쓰여진 것이 확실하다 보이며, 이그하람의 최후, 또 카제로스와 이그하람의 관계 역시 그것에 쓰여진것과는 사뭇 다를수도 있다


여기에 루프가설을 곁들여 보면, 아마 이런식의 루프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루페온은 결국 혼돈의 힘까지 탈취하는데 성공
->
아크라시아는 혼돈과 질서가 양립하는 세계가 됨
->
안타레스(혹은 할족)이 아크를 탈취하는데 성공
->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드는데 성공
->
아크의 부재로인해 아크라시아가 페트라니아로 변모함
->
안타레스(혹은 할족)은 자신들의 세계를 아크라시아라 명명함

만약 이것이 사실이면 이그하람=미래의 루페온이 성립된다.

Lv47 히오스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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