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태초 스토리 진실

이그하람이 원래 혼돈이라는 이름없는 행성계에 살던
고대 외계종족이고

루페온이 다른 은하에서 침입해 아크로 테라포밍한거아니야?

이그하람은 질서가 있기전부터 있었다는게 행성계중 제일 먼저 문명꽃피운애들이라 그렇고 태초부터 존재하던자들도 그냥 이그하람만큼 발전은 못했지만 옆동네 행성에서 지내던애들 아닐까?

루페온은 결국 테라포밍성공해서 아크라시아라고 이름지었는데
불안정한장소선택 때문에 두 행성 사이 포탈 생기니까 스토리상으로도 이그하람쪽이 먼저 두 행성안정에 힘썼기도하고 여기 신경쓰느라 약해진틈타서 태초존재(사실 옆동네에 있던 약소문명행성들)가 연합해서 이그하람행성을 공격한거지

그렇게 어느정도 정리되니까 루페온은 아크라시아 테라포밍데이터 갖고 더 안정적인곳에 새로 만들려고 테라포밍 시스템(아크) 락 걸어두고 떠난거야!

이그하람이 아크를 원했던건 자기네 행성이 너무 척박한 불모지라서 원했던건데 주변 행성문명들은 이그하람이 아크로 테라포밍하면 이그하람행성 vs 기타태초행성연합 밸런스 완전히 무너트리니까 이때아니면 우리 다 끝이다 싶었겠지

결국 두 조각으로 나뉘어졌다는것도 이때 연합 + 카제로스때문에 멸망해서 함선 두 대만 도망갈 수 있었던거지

나중에는 우주정거장 트리시온으로 진실이묻혀있는 이그하람의 난파된 함선을찾아 우주항해를 하는거야!

새로운 우주광물! 우주식물! 우주수렵! 스페이스 오페라!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