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생각나는 정보대로 매우 두서 없이 쓴 글이라 정보가 난잡해도 이해 부탁드리고 자세히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건 로아 스토리팀이 유저들에게 대놓고 준 힌트라고 생각함 이렇게 대놓고 힌트를 준 이유?
카단의 몸 속엔 할족의 피만 흐르는 게 아니기 때문
500년 전과 현재의 모습이 변한 게 없다. 그럼 아제나 외형이 변한 게 없는데? 할 수 있겠지만 일단 아제나는 실린이라고 오피셜로 나와 있고 어쨌든 이 글은 로아에 나와있는 정보들로 끼워 맞추기식 뇌피셜이라 그럴 수 있음
이것도 일종의 힌트라고 생각하는데 보통 이런 힌트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카단이 라제니스의 노래인 트리시온의 노래를 아는 것도 힌트 중 하나
라제니스인 라우리엘과 카단의 체형이 똑같고 검을 뽑는 모션도 똑같다.
사실 이건 카단이 어렸을 때부터 라우리엘한테 가르침을 받으며 자라서 모션이 똑같을 수도 있긴 합니다
라제니스인 아자키엘의 눈동자 색과 카단의 눈동자 색이 같음
카단이 손에서 불을 키더니 여기에 있었던 일을 알게 됨
카단은 카마인이 연 게이트를 따라 페트라니아로 넘어갔다. 그런데 어떻게 아크라시아로 다시 넘어왔을까?
이건 카마인이 자신한테 하는 말이 아닌 카단에게 하는 말이다.
죄인이라는 건 할족도 죄인이지만 라제니스도 죄인이다.
할족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카단을 언급 함
나(카단)는 또다시(이미 죄를 한 번 저지른 전적이 있다.) 라제니스로서 한 번, 할족으로서 또 한 번
나(카단)는 죄인이지만 진실을 찾는 구원자 
나(카단)의 적이자 덧없는 존재 = 라우리엘?
그의 운명 = 운명의 계승자 모험가? 그대(라우리엘)와 나(카단)의 약속



카단이 운명의 계승자(모험가)를 데리고 엘가시아로 오게 만드는 것이 계약
재의 기록 마지막 문장
불(할)과 빛(라제니스)으로 빚어진 죄인 = 카단은 할과 라제니스의 혼혈이라는 증거, 카단은 불 속성도 있지만 빛 속성도 있다.
카단이 할족이라는 건 로아 속 등장인물들 입장에서 예측 가능 범주이지만 정확히 할과 라제니스의 혼혈이라는 건 등장인물들 입장에서 예측 가능 범주가 아님
금강선 전 디렉터님이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좋아하신다는 건 아마 대부분의 유저가 알 텐데 시리즈 중에 특히 7을 좋아할 것으로 생각 함. 그냥 7이 가장 유명한 것도 있고.
7분 23초부터 무조건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카단의 모티브 파이널판타지7의 세피로스
세피로스는 작중에서 희대의 영웅이라는 타이틀이 있고 카단은 세기의 영웅이라는 타이틀이 있음
금강선 전 디렉터님이 가장 좋아하는 로아 캐릭터 카단
여기서 저는 또 100% 아니 1000% 확신을 하게 됐는데
위 링크에서 밑에 5번
카단은 위의 세피로스처럼 카멘 레이드에서 무조건 날개를 펼칠 것입니다.
그것도 양쪽이 아닌 한쪽에서만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카단이 순수 라제니스였다면 양쪽에서 나오겠지만 이 글은 지금 라제니스와 할족의 혼혈이라 추측하기 때문에 한쪽에서만 날개가 나올 것.
그것이 왼쪽일지 오른쪽일지 모르겠지만요.
아마 예상해보자면 오른쪽이지 않을까? 세피로스도 오른쪽에 날개가 있고 카멘도 오른쪽에 날개 같은 게 있으니..
날개의 색깔은 검은색 or 흰색 중 하나. 이것도 예상해보자면 검은색일 확률이 높다.
그 누구도 모르게 숨겨주게나 -> 검의 원탁 밑에 있던 큐브?
그것(큐브)은 자네들(라제니스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
단련된 자(라우리엘)?
훗날 우리가 피워낸 아비를 벨 여린자 -> 이건 개인적으로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는 추측을 하고 있는데 결국 카제로스를 막타 칠 게 카단이라 생각
이게 아니라면 설마 카멘이 카단의 아비다?
사실 아비라는 게
이미지 업로드 30개까지라서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