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토토마랑 샐라에 관한 추측도 덧붙일까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기도 해서
접기/펴기 기능을 활용하려 했으나
뭐가 안되는지 잘 적용을 못하겠어서 포기
자려고 했는데 자꾸 어른거려서 잠이 안 옴
및 아깝기도하고 여기에 올려봅니다
인벤놈들아
접기/펴기 걍 웹에디터 기능으로 넣어라
그걸 일일이 내가 코딩으로 구현해야 하냐?!
진짜 날먹은 이놈들이야 아주
토토마가 인간인건 알겠고
심지어 '토토이크를 찾아온 최초의 인간'이다
스토리 내에서... 토토이크 섬을 찾는 인간은 오직 하나다
바로 해적이다!
주인공은 검은이빨의 부탁? (아크에 대한)제보?로
루테란 동부를 모두 깨면 바로 토토이크로 가게 된다
주인공이 갖고 있던 지도는
무려...
크림슨네일의 지도
즉 옛날에 크림슨네일은 토토이크란 섬을 찾고 있었다는 게 된다
아크를 찾기 위해서라곤 하지만
다르키엘의 부하들도 찾아온 걸 보면.... 으흠 뭔가 있긴 있다
토토마 할아버지는 해적? 그것도 크림슨네일의 부하?
일 수도 있겠다
이 양반이 그 정돈가...?
싶지만
움벨라에도 남긴 걸 보면 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아마 ㅁㅁㅁㅁ 이 4글자의 사람은 토토마의 부인아닐까?
왜냐... 모코코들은 대부분 이름이 4글자이기 때문에
따라서 토토마와 그 부인에 관한 내용이지 않을까 예상해본다...ㅎ
카멘이나 카제로스가 끝날 경우 우리는 제 2의 바다 알데바란의 바다로 항해를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아마 그 쪽 지역으로 가면서 또 해적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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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는 샐라인데
옛날에 지워졌던 마법서의 떡밥
3대종족 할/라제니스/실린 중 유일하게 그 죄-형벌이 밝혀지지 않은 부분에 대한 힌트이다
실린의 형벌은 마법과 관련있다
마법을 지키는 게 의무인데
마법을 지키는 게 형벌?
로헨델 프롤로그에도 나오지만
마력체(?) 인지 뭔지 여하튼 응축된 마력을 다루지 못하면
로헨델은 그 마을(뭐였지;;)처럼 피폭되고 만다
즉 마법을 다룰 때 필요한 마력이란 요소는 원자력과 비슷한 요소로
잘 쓰면 우리에게 이득
못 쓰면 멸망
지금도 수 많은 실린들이 마법을 연구한다
그리고 새벽/태양/달/그믐/몽환 과 같이 여러 갈래로 갈라졌으며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차원에 관해서는
마법을 통해 차원을 비틀 수 있다는 건 이미 아벤이 로헨델에서 보여줬다
정령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카오스게이트를 인위적으로 발생시켰다
즉 마법은 차원을 다루는 수단 중 하나이며
이걸 어떤 경지에 오르게 되면....? 죽나...?
마력에는 식이 있다는 거
아마 아크라시아의 물리학 = 마법학 마력학
뭐 이런 거 아닐까 싶은데
즉 아크라시아의 구성원리를 파헤칠 수 있는 게 마법학이지 않을까 싶다
여튼 샐라는 마법학회에서 조차 천재라며 스카웃해간 만큼
실린의 형벌인 마법 그 자체를 조사 및 밝혀낼 인물로
만든 캐릭터일 수 있다
사실 샐라는 ㄹㅇ... 근거가 없는 뇌피셜이다ㅋㅋㅋ
걍 이대로 천재 유능한 애가 있었대~ 로 넘어갈 수도 있고
아니면 이 아이 덕분에 뭔가 일이 커질 수도 있다
뭐... 그렇다구...
이왕이면... 피엘라랑 합심해서 혼파망 전개로 가면 좋을 것 같다
그럼 더 재밌을듯
어차피 수습은 김상복 팀장님이 하는 거니까
나는 걍 재미만 보면 된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