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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만의 정리 - 로아스토리와 프로키온의 신성

아이콘 부활영혼화란
댓글: 2 개
조회: 1007
2024-01-14 16:10:14
1. 카마인(루페온) - 완성되지 못한 자
2. 쿠크 세이튼 (태존자들중 하나)  -  그림자
3. 카단,카멘 (이그하람) - 떨어진 자


루페온이 처음으로 아크를 발동한 이유 : 질서와 무질서의 힘이 균형을 이루자 서로 힘이 공명을 해
                                                        오르페우스가 페트라니아를 집어삼켜서..(하필~페트라니아를??)
      
          이전 공식글엔 "루페온과 이그하람이 힘을 합쳐" 있었으나 사라짐.<===이 문구가 키포인트임.

       현재 오르페우스의 상태는  사라진 빛의 질서  vs 어둠에서 새로 만들어진 질서

       공식글에 나오는 페트라니아의 마지막 생존자는 카마인(루페온)으로 

      침공을 유도하는 마녀의 구라 미끼를 던지고 옴.

      
     탐욕에 빠진 카마인의 목적은 어둠마저 지배하는 완성~된 우주의 주인 (태초의 주인)..

      카마인과 쿠크세이튼이 최근에 서로를 껍떼기로 부르며 "최초의 전쟁"을 언급할때 

      카마인이 루페온과 이그하람중 하나인거가 분명해졌음.

      카마인(루페온 껍데기) / 세이튼 (쿠크의 껍데기)  / 카멘 (어둠에 봉합된 이그하람 껍데기)
                                                                          카단 (최초 아크개방때 도왔던 깨달음의 의지+빛봉합)

     이를 위해 신계를 봉인(신들이 갇혀있음) 하고 아크를 놔두고 안배를 맡기고 어둠으로 떠남.

     

     공식글에 나오는 라제니스/할족/실린종족이전에  아크에 탐욕을 들인 고대종족들이 있었는데

     루페온의 노여움으로 피조물들을 봉인(멸족)하는 것을 프로키온(신들)은 보았음.

    
    이에 프로키온은 안배(로스크 아크)를 루페온의 계획에 방해되게 숨겨 놓았음. 

    루페온마저 찾아야 하는 상황임.  안배를 관리하게끔 시켰더니 뒷통수쳤음.

    
    어쩔수 없이 그들은 판을 벌여야 함.~~ "하나의 순간"에 주인이 되려하는 계획중임.

   ( 어떤판~~?  한쪽은 무질서의 광대한 힘(아만)

                      한쪽은 빛의 질서의 광대한 힘(유저)   의 충돌~~그래야 우주가 붕괴하니깐~~

                                 그래야 태초의 주인이 될수 있으니~~ )  
 
         카마인 (그래서 어느쪽이 로스트 아크인게냐? ) 아만 너냐?  유저냐?

    
    피조물을 위해서 모욕을 뒤집어 쓰더라도 주인(루페온)에게 맞서는 상황임.

        (아니면 프로키온 마저 판을 벌이는 "그대만은 빛이 되어주길~"  반대편에 서게 하려는? 설마?)


    

    언어가 소멸돼 진실을 알려줄 수가 없어  

     "모든시련을 견뎌내는 자"로 "단 하나의 답"을 찾는 이로~~

     미래를 이어줄 희망의 존재(희생을 통해~)로 기억속에 사라질 영웅으로 

     프로키온이 피조물을 위해 설계를 한 것이라고  정리를 해보면 모든 것들이 얼추 정리가 됨.

     # 볼타이어에서 유저가 창조해낸 피조물 호믄클루스를 살리는 이야기에서 같은 맥락인게 느껴짐.

     # 라우리엘도 새장을 깨 자유를 주기 위해 결국 설계를 하였고 고독한 희생을 택함 .(지아비와 같이)



   그래서 프로키온이 나쁜신이 아니라 좋은 신으로 정리 하기로 함.  (눈물 흘리는 신은 좋은 신~)



    그리고 남은 숙제는~

    1. 할족,안타레스와 프로키온의 공동계획 여부?  - 생명의 반복되는 루틴 계획의 주인공들일까?

    2. 카단의 숨은 계획 여부와 그걸 막아야 할 상황이 올까?  

      (이스테르섬에서 카마인 대사 - 카단과 유저의 만남을 "세기의 만남"이라고 비웃으며 말했음~)
              어차피 맨처음 글의 3부류의 집단을 넘어서는게 겜의 컨셉이면 카단을 넘어서야 함.
                         카단의 이스테르 섬 대사 - "날 찾는이는 죽으러 오거나 죽이려 오거나~"       

                                                카단은   <검은 산자락>    카멘은 심연 깊은곳으로


    3. 뻔한 창작물처럼 결국 루페온의 더 깊은 뜻이 있었다는 최후의 연출~~이 나올까?

      
      ## 나히니르의 정체는 최초 아크 개방시에 만들어진 최초의 무기...(빛과 어둠이 의지를 합쳐 만든 검)

       @@ 빛과 해골이 동시에 발현함...이스테르섬에서 나히니르 소환할때 
               뒤에 시커먼 남자 형상이 나타났다 사라짐.
               시커먼 남자형상은 심연에 떨어진 카멘이 만들어지는  영상에도 나옴.
   
           나히니르 무기 이걸 이해시키려면 사슬전쟁때 루테란이 아크 개방할때
           에스더들에게 강력무기를 줬다는  설정이 나올 수 밖에 없음.  쪼개기전이니 강력한 한방짜리..
           -- 최초 개방시 루페온과 이그하람이 같이 힘을 합쳤다는 문구도 사라진 이유


      별의 운명(아만 /운명의 빛)을 살리고 희생할지~ 아니면 유저가 태초의 주인이 될지~
      아마 심오한 선택을 해야 하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연출을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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