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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제로스가 심연에서 비롯되었다면 원래 아크의 주인이 아니었을까요?

Celrena
댓글: 4 개
조회: 1082
추천: 2
2024-01-12 10:47:28
이그하람이 죽자 카멘과 카마인으로 분열.

카멘은 아마도 바위산자락에 떨어져 어둠의 권능을 부여받은것 같고

카마인은 혼돈의 심연속에 빠져서 그곳에서 또 다른 자아가 생긴체 많은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이그하람이였을때도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된것 같구요.)

카제로스는 심연에서 탄생한 존재라고 나오는데..
저는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일것이다라는 추측보다는
단순하게 그냥 심연에서 태어난 존재일뿐인것 같아요.

다만 심연은 무엇인지 설명이 안되는무언가죠.

저는 그래서 이렇게 생각해봤어요.

아크를 쓸수록 혼돈의 힘이커지고 그 파생으로 생긴것이 심연이 아닌가?
이상한말로 들릴 수 있겠지만
심연이 나타나자 질서를 바로세우고 악마를 창조한 카제로스때문에 혼돈의 힘이 줄어들기시작한게 이그하람 입니다.

근데 아크를 써서 혼돈의 힘이 커진다? 그럼 이그하람이 약해질 이유가 없죠.

정확히는 '혼돈의 주인'이 바뀐거같아요.

아주아주아주 먼 옛날에는 아마도 이 오르페우스가 생기기 한참전에는 카제로스가 원래 아크의 소유자가 아니었을까, 혹은 루페온의 또다른 그림자이거나 루페온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루페온으로 비롯된 안타레스라고 해서 꼭 루페온을 따라할 필요는 없죠(모든 자식이 아버지를 꼭 닮은건 아닌것 처럼)

반대로 루페온과 닮은 무언가라면 루페온을 따라할 근거는 있죠.
빛(아크)은 원래 카제로스의 소유물이 아니었을까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근거나 설명이 너무 부실하지만
그냥 막연하게 그러지않을까 싶어요..

먼가 설명하기는 힘든데 그냥 예측으로는 그럴느낌?


+추가추측

심연의 정체는 아마 아크를 사용해서 '소멸' 시킨 존재들이 다시 나타나는것이 아닐까요? 무한한 에너지에 가까운 아크에 의해 탄생한 존재들이 죽어서 심연으로 가는거죠.

안타레스는 그렇다면 단순 추방이아니라 아크로 '소멸' 당한걸까요?

Lv36 Cel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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