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쟁중인데 아크라시아만 피해보는 상황이 의도된건가

왜 아크라시아만 작살이 나고 있는지 무슨 의도가 있는건지 

초반에는 카오스 게이트를 여는 방법이 없어서 

아크라시아가 피해를 입는게 당연했음 

근데 베남이후에는 카오스 게이트가 연결됐고 

아크라시아 연합군이 쳐 들어갈 여지가 충분했음

그런데도 아무것도 안하고 침공해주세요 기다릴게요 아크라시에서 한판 붙어요

이러고 있는 상황이 이해가 안간달까 

의도적으로 질서의 세계의 파괴를 방관하는 느낌까지 듬

냉정하게 말해서 아크 다 찾았고, 어디로든 문 카마인도 있음

아크 다들고 페트라니아가서 카제로스를 기습한다고 해도 

아니 그냥 당당하게 대문으로 들어가도 질거란 생각이 1도 안듬

페트라니아에 누구 있는데 아브렐슈드? 태존자? 영혼 카제로스? 이딴놈들로 아크 감당가능하겠음?

진짜 백번양보해서 아크로 카제로스의 육신만 작살내놔도 질래야 질수가 없는 싸움인데

너무 방어적이고 방관적이며 당연하다는 듯이 피해가 가중되는 싸움만 하고 있음

이게 다 루페온의 설계라고 해도 카제로스의 군단장 카멘까지 작살내고 아브렐슈드 하나남았을정도로

약체화 됐고 이쪽은 에스더 모험가의 핵심전력은 유지했으며 아크라는 최종병기까지 있는 상황임

그런데도 이 상황에서도 상대가 침공해 주길 바라며 피해를 가중하며 싸운다는건

진짜 루페온의 엄청난 금제가 아니면 설명조차 할 수 없음

도대체 루페온이 무슨 금제나 제약을 걸어뒀길래 이런 노선으로 움직이는지 

그것이 의문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