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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심연의 서의 빈칸을 채워봤습니다.

나래하제
조회: 2155
추천: 2
2024-09-07 00:13:31


저 빈칸.
되살리는 것은 '너'
되살아나는 것은 '죽음' 

내가, 심연에 가서 무언가를 되살렸고.
그 무언가는 바로 카제로스가 봉인해 둔 그의 죽음이었죠.

쿠르잔 북부 클리어하면서 이게 떠오르더라구요.
스토리랑 맞춰보면, 저 단어가 맞는거 같은데.... 흠.

심연의 서, 할족이 쓰지 않... 아니, 아예 지혜의 섬의 타불라라사가 할족의 유적이잖아?
진짜 할족은 어디까지 알고 있었던 거지...?

너무 간단해서 다들 알고 계셨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한자 끄적여봅니다.

Lv9 나래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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