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의 스크립트는 할 에브니 제이드가 남긴 문장인데요.
'우리가 피워낸 아비를 벨 여린자여'
'흩날리는 잿더미 속에서 피어날 단 하나의 불씨여'
라는 누군가를 지칭하는 호칭이 나옵니다.
여기서 '흩날리는 잿더미 속에서 피어날 단 하나의 불씨' 는 아브렐슈드 지칭하는것으로 오피셜이 나왔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아비를 벨 여린자' 인데 그 전에 밑에 세 문장을 보시면
우리는 사그라져 재가 되어 불이 될 '너' 를 품어내리라
모든 것은 오로지 '너' 를 위해 준비되었다.
큐브는 오로지 '너' 만을 위해 준비되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2인칭이 아닌 1인칭인 '너' 라고 적혀있습니다.
만약에 불씨와 여린자가 각각 한 사람씩을 지칭하는 호칭이었다면 '너희' 라는 2인칭이 나왔어야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에브니는 글 속 누군가에게 정확하게 '너'만을 위해서 준비했다고 알려줘야하는데
각각 두 사람 일 경우 '너' 를 쓰는 순간 저 밑에 세 문장이 누구를 지칭하는건지 모르게됩니다.
그리고 어느 한 사람을 부를 때 그 사람이 호칭을 여러가지로 가지고 있으면 그 호칭들을 다 부르면서 지칭하는 케이스도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외국 영화 보면 은근히 많죠.
그런 이유로
저는 저 '아비를 벨 여린자와' '잿더미 속 단 하나의 불씨'를 '아브렐슈드' 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불씨' 이기에 두 사람이 될 수 없다)
많은 분들이 아비를 벨 여린자는 카단이다라고도 많이 말씀하십니다.
카단도 할 족이다 라는 여러 정황도 있긴하지만 아브렐슈드 처럼 인게임내로 오피셜이 나온게 없음으로
아비를 벨 여린자는 카단이다 라고 얘기하는건 아직 속단하기 이르다 생각이됩니다.
그리고 카단도 본인이 '할 족 일 수도 있다' 라고 했지 아직 확정적으로 할 족이다라고는 안했으니까요.
또 다른 의견으론 에브니와 비브린이 각각 불씨를 남겼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물론 각각 가문에서 한 사람씩 남겼다도 충분히 일리가 있는 의견입니다만.
에브니와 비브린은 강경파와 온건파로 나뉘어져 있지만 결국엔 같은 할 족 입니다.
에브니가 할 족을 대표해서 불씨 하나를 남겼으리라 생각이 되고
( 비브린은 누군가를 남겼다는 스크립트가 없습니다)
또 마침 이번에 에브니가 혼돈의 마녀를 길렀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에브니가 예언도 했다죠)
그리고 우연히도 그 혼돈의 마녀의 뿔? 왕관? 이라 할까요 그걸 계승한 사람은 할 족인 '아브렐슈드' 입니다.
살짝 이야기가 밖으로 샛는데
아무튼 결론은 에브니가 문장으로 남긴 사람은 '아브렐슈드' 한 사람이다 입니다.
** 많은 태클과 의견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