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K-드라마식 막장 스토리

K-드라마식 막장 스토리

로스트아크 스토리의 기본 법칙 = 대칭 = 쌍 = 공명

루페온 모티브 = 제우스

어느 게임을 하던 주인공의 설정에 00의 아들 00의 힘을 받은 잠재력을 가진 주인공 등 설정이 나옴

최초 종족 스토리 프롤로그에 슈샤는 노예 실린은 예언의 존재 등으로 시작했지

그런데 정작 탄생스토리는 전무

거기에 프롤로그까지 삭제 뭐 프롤로그 삭제는 편의를 위한 삭제라고 생각하지만

루페온이 제우스면 주인공은 헤라클레스 설정나와줘야지

막장스토리 

주인공은 루페온의 아들

(루페온이 창조한 인간? 혹은 피조물과의 사랑? 루페온이 신만 만들었다고는 안했잖아?)

그런데 로웬에 갔을 때 이상할 정도로 실마엘 기운에 동화됨 실마엘은 카제로스의 힘인데 말이야? 

벨헬름이 본적이 없을 정도로 정말 놀라워함 

실마엘은 카제로스의 힘 주인공이 실마엘의 기운에 그렇게 동조되었던건

카제로스가 흑화된 루페온이기 때문에 자신의 근본 힘인 아비의 힘에 동화되는 건 당연한 일

후반부에 카제로스와 만나게되면

카제로스 : I'm your father 대사쳐주고 

결국 우리는 아부지나빠욧! 아부지 패고 패륜아가됨

추가로 

아만은 주인공의 배다른 형제

카제로스로 흑화한 루페온이 사슬전쟁때 뿌린 씨앗

카마인은 자꾸 아만을 꼬시는데 일개 데런사제를 카제로스와 대면시킨다???? 

결국 주인공과 아만의 인연은 형제로써 운명의 이끌림이었던것

여기까지 막장스토리

끗

강선이형 K드라마도 막장이지만 재미는 있더라구 

추가로 니나브 누가봐도 아르테미스

니나브 떡밥은 뭘까?? 

별빛이 가장 사랑하는 라제니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