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내맘대로 끄적이는 로아 스토리

부활영혼화란
조회: 1681
추천: 5
2022-06-25 03:01:50
개인적인 상상입니다. 메모식이라 참고만 해 주세요.

1. 태초에 혼돈이라는 어둠에서 빛을 그러모아 아크라시아를 창조했다.
   루페온은 세상에 비밀을 하나 숨겼으니 그건 아크라시아엔 빛만이 존재한다는 기록이다.
   빛은 그 힘을 잃으면 어둠에 잠식 당한다/어둠이 찾아 온다 (지금 아크라시아를 말해준다)

   빛과 어둠은 항시 공존하는 것이며 개인의 내면에도, 넓은 우주 세상에도 공존하며 제일 아름다운건 조화이다.
   빛은 어둠을 죽일 수는 없으며 어둠이 빛을 동경해 새로운 빛이 된들 다시 어둠은 생기게 마련이다.

2. 게임의  배경은 오르페우스라는 별이 모험가를 선택해 운명으로 불러 들임으로 시작한다.
    유저는 왜 아크를 찾아 모으는지..무슨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지도 모른다. 그저 호구일뿐.

3. 게임의    시작은  베아트리스 (탄생일  1월 1일)로 시작해
             마지막은    아제나     (탄생일 12월31일)로 정리 될 가능성이 크다.

4.  베아트리스, 아제나 호감도


                           
     베아트리스 유혹으로 시작해  아제나의 영원으로 마무리 지을 것 같다.

5. 과거 할족과 라제니스 전쟁에도 실린이 개입해 마무리(감춰진 진실 세상) 지었던 가능성이 있다.
    게임 속 여기저기에 마법이 자주 등장하며 마무리 지은 흔적이 다수 존재하며 말도 안되는 상황을
    정리하기엔 마법만한 게 없다.

6. 게임속 주요 상황을 정리해 보면


위 도형으로 정리해 볼수 있다. 
몽환군단장 아브레슈드가 말한 것이다. 여기에 +  인간 (세이크리아 교단)종족이 더 개입된 상황이라 보면 되겠다.

7. 큐브에 대한 단서도 설명도 없다. 큐브 존재의 해석이 모든 스토리를 풀어내는 열쇠일 수 있다.

8. 그림자 세력이나 라제니스나 카마인의 최종 목표는 혼돈의 군주(태초군주)의 권력이다.
   아만은 모든일을 극한(절박함)까지 안내하는 계획적 빌런일 수 있다 (신의 계획)
   카양겔에서 자기 주신 루페온을 까내린다 (계약이행중일수 있지만) 
   그러더니 모함가에겐 카제로스를 잡으러 간다 한다. 안궁금한데. 친한거 맞나? 찐한 추억이라도 있었나?

9. 짐작하건데 이그하람의 침공으로 인해 균열(큐브)가 생겨났고 할족에게 습득되어진 것 같다.
    라제니스와 할족이 힘을 합쳐 큐브를 통해 신의 권능 영역까지 탐하것 처럼 보인다.
    할족은 큐브를 키웠고 잘이용했으나 부작용이 커져 봉인하려 했으나 라제니스와 이견차이가 난 듯 보이고
    라제니스의 배신으로 할족은 멸하여지나 비밀협약에 의해 어린 카마인이 숨겨진 큐브가 엘가시아에 
    보내진 듯하다. 큐브시스템 설명을 보면 큐브가 또 다른 큐브를 만들어 냈다 한다. 증식되나보다.
    하나는 엘가시아에..또 다른 하나는 지혜의 섬 지하에..

10. 트리시온은 아크라시아를 위한 아크의 개방장소가 아니다. 
     과거 루테란이 받은 아크들은 에버그레이스 둥지로부터 받은 것이다.
    그후 라제니스가 혼돈을 위해(라제니스의 새로운 부활) 빼돌리는 장소일 수 있다. 
    루테란이 받았던 아크의 힘을 라제니스가 보았다. 빼돌림 계획을 짠 가능성이 크다.
    카양겔에서 영원의 아크를 받은후 트리시온을 갈때 선택창이 뜬다. 왜 선택창을 넣은거지?
    유저가 넘겨 줬으니 유저가 해결해야 하는 당위성을 심으려고 한 것 같다.

    광기군단장은 과거에 루테란에게 아크를 날라줬던 미스틱에게 귓속말하며  꼬시는 장면이 연출됐다.
    
    루테란은 모험가의 선행운명이 아니다. 가짜다. 트리시온을 라제니스의 도움을 받고 방문하나?
    이것으로 보아 전 모험가는 조화를 선포하고 소멸 된 듯 하고 루테란은 그 약속이행을 지킨 듯 하다.
    루테란의 필수 약속이행은 치우침이 아닌 어둠과의 공존과 조화였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어둠속에 숨은 빛이라는 문구가 생겨 난 듯 하다.

11. 감사를 전하는 아만사제 / 감사를 전하는 실리안 국왕 ..
     누구에게 감사를 전할까? 루페온은 아닐 것이고 모험가에게 감사하겠지.  

12. 앞으로 3 부류간에 대환장 전쟁파티가 벌어질 것이다.
     아크는 분실(넘어감) 될 가능성이 크고  절망과 불안 ,공포에 빠지나
     남겨진 신의 의지(목걸이 ,펜던트등)를 가지고 순결한 희생과 소망의 절박함으로
     검은 아크를 이기고 세상을 혼돈의 초기화에서 구해낼 것 같다.

13. 모험가가 소멸되며 신의 계획을 마련하는데 그것은 바로  다음의 모험가도 치우침이 아닌 조화를 품은  계승.

14. 아르데타인의 소녀 마리의 호감도 수치가 특이하다.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마리의 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탄생일은 12월 25일 ;;
      미래 발전된 아르데타인에서 과거 여행장치를 이용한  한편의 동화같은 모험 이야기 일수도 있다.
      쿠르잔이 아르데타인 옆에 있는 것도 이상하고..

15. 애니츠 시엔에 대한 이야기가 적다. 루테란은 왜 사슬전쟁이 끝난후 단둘이 무슨 여행을..????

16. 죽은자와  악당과 앞으로 죽을자들에겐 호감도 작이 없다.
     
     아만도 없고 카마인도 없고 샨디도 없다. 카단은 왜 없을까?   

                                                    혼자만의 로아 스토리 였습니다. 



     추가)  도대체 알수없는 디렉터님의 꿈을 꾸라는 이야기 해석
              - 전혀 게임상 스토리에 적용이 안되 풀기 어려운 문제.

                잠을 자서 꿈을 많이 꾸란 이야기인가?  
                일단, 정체된 삶 (어둠이 스며드는 삶)말고 매순간 선택이란 자율의지의 소중함을 알고  
                희망을 품고 빛을 발하는 설레는 삶을 살으라는 해석을 해보긴 하는데...

                그게 어디에 나오냐궁 ? 
     


Lv42 부활영혼화란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