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키리의 치명타 적중률이 치적 시너지는 적용이 안되는 등등
발키리 자체 계수를 따로 적용하여 계산기 작업은 완료 되었습니다
더퍼스트 퍼클런 준비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몸살걸리고 영상은 밀리고 하다가 많이 밀린 감이 있네요
실은 전분나오면 날먹해야지 이런 마인드도 조금은 있었지만
생각해보니 전분으로도 답도 없는 발키리의 치적 시너지의 문제는 전분으로도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봐서
이론 수치를 그나마 정확하게 뽑아낼 수 있게 끔 계수를 기반으로 구현했습니다.
3성휘 2성휘는 속행의 변수, 단심의 변수, 실전 기믹에 대한 변수 등 다양한 변수가 있어
3성휘 <=> 2성휘의 직간접적인 비교는 세심하게 분석중이며 영상 자료를 토대로 분석중이라 2~3일은 더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입타 <=> 뭉가 관련 지표는 3성휘 기준으로 "허수아비 딜 지분" 은 구현이 가능했고
3성휘 빌드 자체가 사이클타임이 정해져있기에 비교적 간단하게 뭉가 ~ 입타 비교를 끝냈습니다.
전반적으로 역시 입타가 좋은 것은 맞으나
문제는 입타로 치적시너지 기준 100% 달성을 못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면
뭉툭한 가시보다 오히려 딜 기댓값이 낮은 구간이 나오게 됩니다.
=> 차라리 예감을 주고 과치적이 나온다 한들 102% 과치적이 더 좋습니다.
단, 과치적 103% 돌파 시 역으로 효율이 감소하기 때문에 굉장히 세심한 조율이 필요합니다
다만, 치적 시너지가 들어왔는데도 치적 100%를 못 찍는 경우는 없습니다.
진화 노드를 조절을 하던 100%를 넘기기는 매우 쉽죠.
다만 100%를 넘어가는 순간 손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치적의 특수성 때문에 상당히 머리가 아픈 직업이며
이러면 차라리 뭉가 빌드를 고정하는 편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심지어 계산에 들어간 빌드는 3성휘 빌드입니다.
2성휘 빌드는 종언의 빛 가동률이 상승함에 따라
위 3성휘 입타 <=> 뭉가의 스샷보다 종언의 빛 딜 지분이 50%를 뚫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2성휘 조건부에서는 더더욱 뭉가가 더 유리한 지표를 가져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종언의 빛에 치적 계수가 또 따로 달려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 계산에는 예둔 유각 + 예둔 패널티 + 회심 엘릭서 + 발키리 치피증 시너지
가 모두 적용되어 있어 이미 입타에게 유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발키리의 깨달음 메인 노드가 치적 시너지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 때문에
뭉가가 역으로 치고 올라오게 됩니다.
다만 변수가 있다면
입타 + 끝마 + 무마 빌드로 쿨감 기반으로 DPS를 뚫어낸다면 뭉가보다 더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치적 시너지가 1명이 아닌 2명이 들어온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뭉가가 무조건 더 유리합니다.
세심하게 뜯어봐야겠지만
일단 치적 관련으로 머리가 아프면
뭉가 + 혼강 2L:v을 고정하고
치적 시너지가 들어오면 무1 + 혼1 세팅으로 간편하게 바꾸는 편이
가장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효율도 입타 가동률 100% 기준과 비교해도 고점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뭉가 스트레스는 쩔?수 없겠지만요
여담으로 출혈 중독 저 딜 지분이 맞습니다.
각성기 + 초각성기 + 계검 + 전진 찌르기 딜지분이 처참하게 낮은 스킬들이 더 들어가면 더 낮아지겠지만
허수아비 기준에서는 출혈 중독 가동률 100% 기준 저 딜 지분이 맞습니다.
실전에서는 출혈 중독 가동률이 100%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저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발키리 자체가 출혈 중독룬을 굉장히 맛있게 먹기 때문에
2성휘로 허수아비 DPS를 뚫어냈다 = 출혈 중독의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행이 뒤지게 약하긴 해서
차라리 출혈 중독 가동률을 끌어올리는 2성휘 기반 빌드도 지표는 좋게 가져갈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