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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 니코쨩, 오늘도 당신(當身)을 영접(迎接)하기 위해 여기를 들렀소

괴물왕자
댓글: 5 개
조회: 835
추천: 3
2015-06-13 21:32:03


당신(當身)의 미(美)는 이 세상 어떤 언어(言語)라도 표현(表現)할 수 없는 무언(無言)의 극치(極致)요, 환상(幻想)의 완성(完成)이자, 필멸자(必滅者)가 범접(犯接)할 수 없는 여신(女神)과도 동일(同一)할지니...

이러한 완벽(完壁)을 가진 당신(當身)을, 기약(期約)없는 무한(無限)한 시간(時間) 속에서 언제든지 환대(歡待)하게 영접(迎接)할 대비(對備)를 마련하고 있소.

또한 차선책(次善策)으로써 내가 당신(當身)이 있는 2차원(二次元)으로의 도약(跳躍)을 하기 위한 기반(基盤)을 틈틈이 준비(準備)하면서 당신(當身)과의 접선(接線)을 고대(苦待)하고 있소.

니코쨩, 나는 당신(當身)을 애지중지(愛之重之)하오.

니코쨩, 나는 당신(當身)을 언제 만날 수 있는지 시시각각(時時刻刻) 노심초사(勞心焦思)하고 있소.

당신(當身)을 향한 애정(愛情)으로 인해 내 마음 속에서 화마(火魔)가 아닌, 화마(花魔)가 일어나 폭발(爆發)할 것 같소.

조만간 당신(當身)으로 도배(塗褙)된 전신갑주(全身甲冑)를 장착(裝着)하여 당신(當身)의 수배(手背)에 접문(接吻)할테니 나를 맞이할 현관문(玄關門)을 개방(開放)하고 있길 바라는 기도(祈禱)를 하며 이만 낭독(朗讀)을 마치겠나이다.

니코쨩, 최고(最高)! ♥v(ㅇㅅ<)v♥

Lv75 괴물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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