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호텔 아르크스의 모티브(?) 들

재미로만 보세요.

진짜로.

스타워즈 스포일러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1. 

호텔 아르크스 지역에 등장하는 자동차 극장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사막 한 가운데 버려진 호텔에서 등장하는

과거 엘비스 프레슬리의 공연을 홀로그램으로 보여주던 씬

2.

사막을 횡단하는 열차

사막 + 열차는 흔한 조합이지만 거기에 로봇을 더한 웨스트 월드

3.

세냐의 헤어스타일

스타워즈의 캐리 피셔가 분했던 레아 오가나의 헤어스타일

4.

세냐의 아버지(추정)인 닥터 Y는 기계 마스크를 꼈지만 카인 스토리 중 메모리 스톤 관련씬에서 맨살로 보이는 일러스트

가 존재함.

그의 목소리는 마스크를 끼나 벗으나 기계음

모종의 이유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레아 오가나의 아버지, 다스 베이더.

독특한 목소리에서 풍겨져 오는 카리스마가 특징.

기계화 되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기계는 아닌 존재

5.

다양한 종족과 약탈꾼들이 존재하는 호텔 아르크스 지역

스타워즈에 등장했던 타투인 행성.

척박한 기후로 범죄자들의 천국이며 위험한 생물이 넘쳐나는 곳

6.

레푸스 

Lepus : 토끼

7.

아켈론 (Archelon)

아르켈론 (Archelon) : 고대 공룡이 살던 시대에 살았던 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