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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아르테리아 디테일한 정보 및 추측

푸치짱짱맨
댓글: 3 개
조회: 6357
추천: 10
2023-07-07 21:54:50
1. 레이나는 고대신의 힘의 패널티인 오염을 포로에게 넘기는 방식으로 기물을 사용함

기르모의 케이스 (스펙터화 시켜서 융합) 와는 다르게 정신 일부만을 덧붙이는 식으로 보임

포로에게 오염을 떠넘겼음에도 에리나의 한쪽 눈색이 바뀌는 등의 현상은 막을 수 없던 것으로 추측

2. 레이나는 사제 출신으로 이전 설산 영주와의 샤만을 통해 영주 자리 + 신 계급을 얻음 (샤만은 사제끼리하면 유흥거리지만 신과 사제간의 샤만은 계급을 좌우하는 것이라고 했고 에리모스의 앱실론이 영주이자 신 계급인 것을 감안)

칼리 스토리에서 바라가 "영주님은 당장 설산 지역의 주민들을 신경 쓰실 뿐 정복 전쟁에는 관심이 없다." 라고 언급했고

나인하트가 기존의 영주가 아닌 하이레프 사회의 의식을 통해 영주가 되었다고 말했으므로 확인사살



3. 그동안 제른 다르모어의 권능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이번 아르테리아에서 초월자의 힘을 추출하는 수준까지 간 점,

아르테리아 초반부 레이나가 아보리스에서 제른 다르모어와 만났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제른 다르모어의 권능은 생명체를 부여, 추출, 융합하는 형식의 권능이라고 85% 정도 확신함

초월자는 초월자로밖에 상대할 수 없고, 얌얌 아일랜드에서 카링의 행적이나 카인 스토리에서의 닥터 Y, 칼리 스토리에서의 앱실론, 아르테리아의 레이나까지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들이 하나같이 생명체를 다루는 힘을 쓴다는 것이 추측의 주요 이유라고 보면 될 듯



그동안 고대신한테 죽도 못 쓰면서 그 이유를 필멸하는 생명체의 한계 쯤으로 설정해놓고 

갑자기 "솔 에르다는 기존의 메이플 월드의 에르다도 아니고 그란디스의 에르다도 아닌 새로운 에르다로

각 세계의 여신들도 다루지 못하지만 대적자는 이 힘을 온전히 받아들이는데 성공했고

이제 대적자는 새로운 시대에서 그 어떤 존재와도 맞설 수 있는 힘을 가졌다"

이런식으로 갑자기 초반부에 설정 넣어서 기존 스토리 대차게 꼬이게 만든건 개같다 이거에요~


이 게임 스토리 특이었으니 이제 난 모르겠다~


Lv38 푸치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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