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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아르테리아 본섭 미하일 고유 스크립트

너구리맨맨
댓글: 1 개
조회: 11420
추천: 5
2023-07-16 23:43:49
https://youtu.be/pT5pI6hsOgY





다른 게시판에 올렸던 내용인데 좀 더 확인이 쉽도록 여기에 올립니다.
위 영상 올려주신 분 내용을 텍스트로 옮긴 건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나인하트가 이카르트와 함께 출전해 달라고 할 때
나인하트: 이카르트 경과 당신은 여러 번 합을 맞춰 본 사이니까요.

2. 신수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 힘을 나누어 줄 때
신수: 여제를 지키는 방패여…….
미하일: 신수님?(공통)
신수: 여제를 구하겠다고 했나. 그렇다면, 보다 강한 힘이 필요할 터…….
~이후 공통 대사~
신수: 자네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게 얼마 만인지.
나에게는 찰나였지만, 사람의 시간을 사는 그대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
여제 앞을 겨우 막아서던 작은 방패가 세상을 지킬 정도로 자라났으니 말일세.
언제나 그랬듯, 시그너스를 부탁하네. 이 힘으로…….

3. 시그너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 대신 공격을 맞았을 때
미하일: 정신을 잃으시면 안 됩니다. 여제님께서 이렇게, 이렇게 눈을 감으신다면…….
저는…….
시그너스: 당신은 언제나 저를 지켜주시는 분. 그렇다고, 늘 도움을 받고 지낼 수는 없잖아요?
후후. 당신이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미하일: 그 말씀은, 예전에도…….
시그너스: 미하일……. 당신은 저, 여제를 지키는 빛의 기사.
하지만 이제…… 모두가, 당신 덕분에…… 살아갈 수…….

4. 사건이 일단락되고 신수를 찾아갔을 때
신수: 왔는가, 여제의 수호자여.




테섭 때는 대사가 적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아 스토리적 완성도와 호불호와는 별개로 적잖이 만족스러웠습니다! ^,^ 기사단장들과 대화할 때 좀 더 있었어도 좋았겠지만, 딱 아쉽다 정도네요.
다만 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로 스토리에 들어갔을 때 미하일과 소울 마스터들의 행방이 테섭 때 누락됐던 게 패치되지는 않은 듯하여(카로테 스토리 당시 윌을 추적 중이라고 나왔었습니다.) 이건 좀 수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별개로 노바나 레프 출신 캐릭터들이 레프 군의 침공에 아무 말 없는 건 역시 아쉽습니다 ㅠ_ㅠ
스토리 퀄리티로도 말이 나오는데 세부적인 부분이라도 잘 챙겼으면 그나마 나았을까 해서요~!



Lv3 너구리맨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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