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나왔던 하이 마운틴은 그란디스 스토리의 과거 떡밥중 하나였고
이번에 나온 앵글러 컴퍼니는 그란디스 스토리의 주요 단체중 하나였음
그래서 추후에 그란디스 상위 지역이 나올때 관련 이야기들이
풀릴것으로 예상 했었지만 개발진들은 에픽던전이라는
신규 컨텐츠를 통해 두 이야기를 풀어냈음
하이 마운틴과 앵글러 컴퍼니 둘다 그란디스 스토리에서 비중있지만
앞으로의 고대신과 세계의 심장에 관한 이야기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는 지금에 과거 떡밥을 풀면서 가기엔
너무 이것저것 섞일것 같다는 판단을 한듯함
개발진이 생각하는 에픽던전은 현재의 스토리에 나온 떡밥요소를
풀어내는 역할로 쓰려는 듯한 모습으로 보임
에픽던전과 비슷한 차원의 도서관은 이름으로만 나온 과거의 역사들
검은 마법사의 타락, 시그너스의 여제가 되던 과정,
영웅 이전의 영웅 류드 등의 역사적 사건을 담는 역할인듯함
이러한 역할들로 추측하건데 차원의 도서관에서는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300년전 전쟁, 마스테리아의 실험처럼
떡밥만 있는 과거의 역사를 풀것같고
에픽 던전에서는 프리머시나 힘을 잃은 시그너스 등의 이야기가
나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80 아르테리아 시그너스 얘기
290 탈라하트 프리머시 얘기로 딱이긴 하네요
앞으로 나올 에픽던전 스토리랑 차도 스토리들 너무 궁금하다
요즘 느끼는건 메이플은 스토리를 개연성 있게 잘 잇는단 것임. 소재도 고갈되지 않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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