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패치] 메이플스토리 2.0 구상해본거임돠 즐감+추댓

안녕하세요 데몬슬레이어가 아니라 대문슬레이트입니다. 아.... 질답게 빼고 포스팅 처음이라... 잠깐 눈물좀닦고...

저는 맞춤법을 준수함ㅋㅋ 적어도 포스팅 안에선여 ㅎㅎ <동방삼국쟁투기 공식블로그>운영하고 있구여 조회수 두자리수를 목표로 하고있어옄ㅋㅋㅋ ㅠㅠ 참고로 NEVER 블로그임 오타아님 간접광고 피하기 위해서임

Today we are going to read my Maplestory 2.0 goosang. I would be pleased to see your thumbs(추천) and comments(댓글). 추후 추가됩니다 글구 사진은 없습니다 보내주시면 추가함 ㅋㅋ

 

인내심 크리 작렬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솨드림^^

 

1. 배경 스토리

 

1.1 검은 마법사의 죽음

시간의 틈에서 시간의 힘을 이용해 너무나 강해진 아카이럼. 결국 그는 점점 강해지는 힘에 취해 자신이 검은 마법사를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빠진다. 결국 아카이럼은 검은 마법사와 겨루기 위해 검은 마법사가 힘을 되찾고 있는 곳으로 향한다. 아직 자신의 힘을 모두 되찾지 못한 검은 마법사와 아카이럼은 대등한 상대였고, 싸우던 중 아카이럼이 검은 마법사의 망토를 벗기게 된다. 그러자 검은 마법사는 한 줌의 재가 되어 사라진다. 그 망토는 어둠의 망토로, 너무나 강력한 어둠의 힘이 도사리고 있어 그 힘에 현혹되어 망토를 쓴 사람은 어둠의 힘이 온몸을 파고들어 몸을 산산조각내는 것이었다. 그러나 망토의 힘이 부서진 육체를 지탱해주는 것이었는데 아카이럼이 망토를 벗기자 검은 마법사는 가루가 되어 날아간 것이었다. 아카이럼 또한 강력한 어둠의 힘에 이끌려 그 망토를 쓰게 된다. 그리고는 무한의 에너지를 발산한다는 전설의 돌 "마그나티움"이 있는 "동력실"로 향한다. "마그나티움"의 힘과 자신의 힘을 동화시킨 아카이럼은 팬텀을 조종해 유타의 집에 불을 지르고 에반을 죽이도록 하는데…

 

1.2 영웅, 그리고 군단장

에반을 죽이기 직전, 에반 손등의 오닉스 표식은 빛으로 변해 날아가고, 미르는 에반을 보호하려다 크게 다쳐 마을로 오던 중 그만 죽고 말았다. 영웅들 사이에는 오해가 생겼지만, 곧 오해는 풀리고 영웅들은 4명이나마 모여 아카이럼을 막기 위해 "동력실"로 향한다. 한편, 데몬슬레이어는 아카이럼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고 아카이럼을 저지하기 위해 군단장들을 모은다. 먼저 에델슈타인으로 향한 데몬슬레이어는 오르카를 도와 스우의 육체와 영을 합치는 데 성공하고, 윙마스터는 데몬슬레이어와 함께하기로 결정한다. 이어 반 레온의 성으로 간 데몬슬레이어는 끝내 반 레온을 설득하는 데 실패한다. 비록 반 레온의 도움을 얻지는 못했지만 구와르를 세상 밖으로 나오도록 했고, 아스완에서 힐라도 손을 놓고 나왔다. 한편, 데몬슬레이어가 힐라를 설득하여 함께 나간 뒤 북쪽 하늘에서 빛이 반짝하더니 곧 총알처럼 빠른 속도로 오벨리스크 안으로 떨어졌다. 그 빛줄기가 떨어진 자리에는 강력한 빛을 내뿜는 형체가 하나 있었는데, 아스완의 왕인 이아손만이 그를 알아보고는 "코어"와 "메탈 피스트"를 가져온다. 그것들을 장착하자 가장 강력한 빛으로 무장한 인조 영웅, "엑저터"가 탄생한다. "엑저터" 또한 시간이 없다면서 곧장 "동력실"로 향하는데…

 

1.3 두 번의 봉인

"마그나티움"과 자신의 힘을 동화시켜 거의 무한에 가까운 힘을 얻은 아카이럼을 상대해야만 하는 영웅들과 군단장들은 버겁기만 하다. 여러 가지 작전으로 아카이럼을 공격해 보지만 아카이럼의 강력한 힘 때문에, 그리고 잘 맞지 않는 손발 때문에 별 효과가 없는 듯하다. 결국 힘에 부치고 만 영웅들은 검은 마법사처럼 봉인을 하기로 결심하고, 군단장들은 원활한 봉인을 위해 아카이럼의 시선을 끈다. 마법진을 그리는 데는 성공했고, 아카이럼을 봉인하기 직전인데 아카이럼이 이를 알아차리고 한 명을 자신 앞으로 끌어당긴다. 바로 데몬슬레이어. 데몬슬레이어를 빼내 올 겨를도 없이 봉인은 닫혔다. 영웅들과 군단장 모두 당황하였으나, 곧 체념하고 말았다. 그런데 순식간에 마법진을 그려 놓았던 흔적 부분이 살짝 빛나더니 깨지고, 데몬슬레이어가 어딘가에서 나타나 마법진 밖으로 내던져진다. 놀란 영웅들과 군단장들은 데몬슬레이어가 튀어나온 곳 쪽을 바라보자 어느새 아카이럼이 망토를 쓴 채 그곳에 있었다. 모두들 어찌할 바를 몰랐으나, 이때 "엑저터"가 나타났다. "메탈 피스트"의 손바닥에서 나오는 "일렉트릭 빔"으로 아카이럼을 묶은 뒤, 가장 빨리 침착해진 루미너스가 마법진을 그리고 힐라와 구와르의 힘을 빌려 봉인에 성공하려는 찰나, 아카이럼이 그 봉인의 힘을 확장시켜 영웅들과 군단장 모두를 봉인했다. 아카이럼이 역이용한 봉인의 힘이 데몬슬레이어를 덮치기 직전, 데몬슬레이어는 눈을 가까스로 떴지만 즉시 봉인에 휘말리고 말았다. 그리고 "동력실"은 수백 년 동안 누군가가 출입한 흔적이 없었는데…

 

1.4 연합과 블랙윙의 행보

영웅들과 군단장들이 봉인된 것을 연합 쪽에서 알 턱이 없었다. 비록 반 레온이 어느 정도 알고 있긴 했으나 연합에게 이를 알려줄 리 만무, 결국 연합은 영웅들을 찾는 데 여념이 없었다. 어이가 없는 것은 블랙윙 쪽도 만만치 않았다. 갑자기 그들의 마스터 오르카가 사라졌으니 당황스러울 뿐이었다. 이쪽도 반 레온이 정보를 줄 리 없었다. 블랙윙 비서 르티에가 찾아갔으나 반 레온은 문을 걸어잠그고 묵묵부답이었다. 연합은 성과가 없자 레지스탕스 쪽에서 먼저 단독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블랙윙의 소굴 레벤 광산을 기습 공격한 것이다. 결국 시그너스 기사단 쪽에서 먼저 레지스탕스와 연결을 끊었는데, 레지스탕스의 행동에 찬성한 도적과 듀얼블레이드는 연합에서 탈퇴했다. 그러자 카이린의 해적도 연합의 요구에 더 이상 응답하지 않았다. 그러자 자연히 스토너의 캐논슈터도 연합과는 인연을 끊었다. 일이 이렇게 되자 모험가들은 연합의 해체를 제안했고, 나인하트는 반발했지만 시그너스는 모험가들의 요구를 수용했다. 이렇게 연합은 노바족과 시그너스 기사단만 남아 사실상 해체되고 말았다. 반면 블랙윙은 간부들을 중심으로 다시 뭉쳐 메이플 월드 어딘가에서 때를 기다리기로 하는데…

 

1.5 디멘션 게이트와 마스테마

영웅들이 사라진 뒤 메이플 월드에 남은 강한 자는 노바족과 마스테마뿐이었다. 마스테마는 데몬슬레이어가 떠나기 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상태. 마스테마는 데몬슬레이어의 뒤를 이어 메이플 월드를 위해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매그너스를 퇴치하기 위해 폭군에 성채에 들어간 마스테마는 그만 그의 함정에 걸리고 말았고, 매그너스는 마스테마의 힘을 이용해 디멘션 게이트를 닫으려 했다. 다행히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는 가까스로 판테온으로 들어왔으나 끝내 디멘션 게이트는 닫혔고 이제 메이플 월드에 남은 강자는 있었을지 모르나 등장하지 않았는데…

 

1.6 수백 년 뒤

수백 년 동안 메이플 월드는 많은 다툼과 혼란을 겪었다. 그러나 가장 큰 혼란은 역시 블랙윙의 재등장이었다. 메이플 월드 어딘가에서 자신들끼리 힘을 기르던 블랙윙은 다섯 군단장을 중심으로 메이플 월드를 공격했다. 블랙윙이 내세운 목적은 아카이럼의 부활을 대비한 반대 세력 사전 축출로, 행동단장 “콰무”와 “마네트”가 주축이 되었고, 재벌 모험가로 소문났던 “우보”가 재정 담당을 맡았다. 나머지 두 군단장은 아직 베일에 싸인 가운데, 메이플 월드를 둘러싼 긴장감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1.7 열 명의 영웅

이렇게 불안하고 혼란한 시기에는 보통 영웅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엄청난 무게의 폴암을 자유자재로 다룬다는 여전사 아란, 엘프의 여왕이자 듀얼보우건이라는 특별한 무기를 사용한다는 메르세데스, 엄청난 돈의 소유자로 대저택 크리스탈 가든을 움직인다는 도적 팬텀, 빛과 어둠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마법사 루미너스, 그리고 코어와 메탈 피스트를 사용한다는 강력한 빛 그 자체 “엑저터”까지 다섯 명의 이야기와 함께 아카이럼을 막기 위해 적과 힘을 합쳤다는 다섯 군단장 데몬슬레이어, 힐라, 스우, 오르카, 구와르의 이야기까지 사람들은 영웅들의 복귀를 기다렸다. 그리고 메이플 월드 여기저기에서 영웅들이 속속 나타나는데…

 

추후 추가한다고 했는데 시험기간이라 어려울듯 하네요^^

나중에 시간 되면 짬짬이 올릴게여 그동안 잠시 안뇨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