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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벼운 무채한의 팬텀월드 감상문

아이콘 크롤카
댓글: 5 개
조회: 1466
추천: 3
2016-04-07 21:49:00
언제나 그렇듯이

글을 잘 써보는게 소원입니다.





오늘 글을 써 볼 애니메이션은





무채한의 팬텀 월드




작품 내적인 이야기가 아닌

외적인 이야기들에 대해서
한마디로 정의해보자면
'혁신'
이란 단어로 정의내릴 수 있겠군요.



주역 성우에 비교적
중견/신인 고용후
조연/엑스트라에 최상급 성우들을 고용하는
최근의 추세와는 달리



아예 감독 직할로
시모노 히로, 하야미 사오리
우에사카 스미레, 우치다 마아야를 캐스팅
대부분 중견 이상의 성우분들로
소소하게 느낌이 다릅니다.




그리고 이 애니메이션 최고의 혁신은 바로




아마가 브릴리언트 파크에서
모두를 분노케 했던 노모핑의 흑역사

하지만 여기서의 최고의 혁명은
모핑이 등장했다는 거죠.





이제 내용 쪽으로 가볼까요.

이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에 관해서 먼저 말씀드리면








없습니다.






예 없어요.







뭐 옴니버스 형식이니 당연하겠습니다만.




그러면
옴니버스에서 살려야 할 건


1. 주연 캐릭터의 매력 어필
2. 조연 캐릭터의 매력 어필
3. 그 자체로써의 스토리

이 셋 중에 하나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2%씩 대부분 부족했습니다.











이즈미 레이나의 가족사정을 알려주기엔

이 에피소드는 설명이 부족했고









미나세 코이토의 상처를 보여주기에는

이 에피소드는 연출이 애매했으며,













쿠루미의 에피소드는....
그냥 붕 떠버린 그런 이야기죠







그나마
혼자서 완벽한 분량을 차지하신 분은






캐릭성 100% 보여줬던 마이뿐인...

많이 아쉬운 이야기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시리어스는...

그냥 넘기죠

아예 라노벨과는 다른 노선을 탔으니깐요.





이쯤해서 마무리를 하자면,

"캐릭터 때문에 보는 애니지만, 그것도 조금 부족했던"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추천!


D-11
재입영...ㅎ......

Lv72 크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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