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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재와 환상의 그림갈 감상문

아이콘 크롤카
댓글: 4 개
조회: 1484
2016-04-08 21:53:52

뭔가
이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날엔 항상

'메리 여신님'을 외치더군요.










이번에 써볼 애니메이션은 이겁니다.






재와 환상의 그림갈








제가 리뷰하는 애니가 뭐 다 그렇겠습니다만

아예 배경지식 없이 봤습니다.

(얼마 전에 보쿠마치 범인을 스포당해서....)




근데 이거
너무 괜찮았습니다.



요즘처럼 자동차가 있고
티비가 있는 소리가 항상 들리는 현대가 아닌


애니의 배경은
서양 중세 느낌의 판타지입니다.


그래서 조용해요










(짤이 이상한 건 기분탓)
(시호루 ㅇㄷㅇ)

일상을 보여주는 씬은
열심히 일을 해서 나오는 빨래 소리,

이런 것들을 제외하면


아예 아무 소리도 안나고 고요합니다.









(메리 다리)

이 장면에서처럼
삽입곡도
조용하고, 잔잔한 곡 위주들입니다.


이게 오히려 현실적이라는 느낌을
더욱 극대화시켜주죠










(짤이 묘한 건 기분탓)

스토리에 관해서는
양판소 중에서 퓨전 판타지를 아신다면
설명이 빠르겠습니다

현대에서, 판타지로
무언가 알 수 없는 경위로 인해
전송되고,

전송된 사람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먹고 살 수 있는 법은
몬스터 사냥.


이 몬스터 사냥이란 것을
잔혹하거나 미적으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이고깽 같은
현실성 밥 말아드신 작품이 아닌,



죽인다는 것은,
죽을 수도 있다는 것.





결코 가볍지 않은 한 문장을
단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유독 눈에 띄는게

서비스신...이더군요


여태까지 제가 올린 짤방만 봐도 그렇습니다만






미형의 여캐가

아주 제대로 작정한 씬들이 몇 몇 있더군요...ㅎㅎ


문제는 이 서비스신이
가볍게 눈에 들어올 정도로

호락호락한 작품이 아니었다는 거죠.




몇 문장 정도로 요약해보고 끝내겠습니다.


"부활불가 다크소울"
"서비스신이 있음 뭐해 마음이 안편한데"

"만약 퓨전판타지가 있다면,
이것이 가장 현실적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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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2 크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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