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코노스바 감상문 짧게

후.......

후우.......

에이고.....

오늘 리뷰할 애니메이션은 이겁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보기 전에 제작사 이름을 듣고는 좀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스튜디오 딘.

원작파괴와 작화붕괴가 자주 일어나는 제작사이다 보니

'흠...'

이라는 말과 함께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게시판에서 계속 나오는 호평들이

한 번 이 애니메이션을 볼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더군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최고로 무장한 성우진이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후쿠마야 쥰

(를르슈 람페이지,살생님 등 최고의 연기폭)

아마미야 소라

(도쿄 구울 - 키리시마 토우카

몬무스 일상 - 미아

연기력에 관한 비판은 받지 않는다)

카야노 아이

(시이나 마시로,후유우미 아이,카스미가오카 우타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는 성우진을 필두로

애니메이션의 귀가 즐겁고,

작화는 거슬리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작화를 유지하고 있고,

캐릭터 작화는 귀여워서 보기 좋았습니다.

딱히 하자가 없지만

'재미'란 결정적인 요소가 없었던

최약무패의 신장기룡과는 달리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진 캐릭터들이 투닥거리는게

오히려 어중간한 하렘보다는

훨씬 더 재밌고 볼만했군요.

그럼 여기서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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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다시 귀가조치 당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귀가조치 당하면

꼴이 우스워지잖아요..ㅎ

내일도 어차피 글 쓰고 들어가겠지만

여러분 모두

제 징징글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ㅠㅠ

정말 감사해요 진짜 ㅠㅠ

하.....

그럼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