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리는 귀엽습니다.
엘프도 귀엽습니다.
이름은 까먹었는데 소꿉친구도 꽤 괜찮은 캐릭터성을 지녔을 것 같습니다.
메구미는 그럭저럭입니다.
무라마사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편집장도 히로인 라인에 들어가나요?
캐릭터는 참 잘 뽑았습니다.
다만 내용은 좀 진부합니다.
라노베 작가나 출판업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은 확실히 좋지만
히로인 감정 묘사나 상황 전개가 여러모로 진부한 느낌입니다.
네타 방지는 여기까지.
????????
갑자기 험악한 소리 하더니 ????????????
잠깐 애들 귀여움 폭발하더니
뜬금없이 과거시 Talk 시작하더니 ????????????????????????
잠깐 사기리 모에력 폭발하더니
갑자기 고백하더니 ?!?!?!?!?!!!?!?!?!?!?!!!?!???!???!?!?!
캐릭터의 심경 묘사를 미친듯이 급전개 해서
원작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켜 매출을 늘리려는 작가의 음모인가요.....
설마 원작 라노베부터가 이런 날라가는 듯한 전개일 리는 없겠고....
그래서 이기긴 했는데 이걸 과연 이겼다고 할 수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머리가 내용을 따라가질 못하겠습니다 ㄷㄷ
근데 캐릭터는 귀여워서 계속 볼 것 같은게 함정
코코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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