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적는 1섭의 미르의신화 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이제 유료화도 될텐데 우울하구 답답하다는 엘프에 대해 좀더 집고 넘어가 보자
적게 됐네요. 엘프 법사도 기사도 아닌 마검사라는 캐릭에 비해 마법으로 몹을 잡을수도 그렇다고
기사처럼 사냥을 하기도 어중간한 캐릭이기에 패치를 기다리며 지금 이시간도 열심히 사냥할 수많은
엘프님들과함께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먼져 엘프패치가 이루어졌음 하는거 몇개를 적어 볼께요
1. 엘프 법서 충전식이 아닌 배워서 쓰도록 해라.
지금의 알투의 스킬이 아닌 엘프의 법서는 모두 충전식이다. 방당 얼마씩의 금액이 들어 가고
혹여나 접거나 그만두는 유저는 다른 사람에게 팔수 있는 아이탬 식이다. 하지만 이걸 그냥 습득하게
하므로 서버에 법서가 자꾸 생겨도 남는 물량이 없으면 한다. 유료화로 인해 접는 엘프유저가 많다면
수요가 많아 지니 법서 값도 내릴텐데 게임사는 무슨생각으로 충전식인 아이탬으로 만들도록 했는지..
진정 게임을 만들다가 캐릭터 하나가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긴급히 추가된 캐릭이란 말인가?
2. 엘프 마법도 지능과 연관성을 지어라.
지금의 확률은 몇몇개를 제외한 지능과 연관보다는 렙에 대한 연관이다 물론
렙이 올라 가면 지능이 높아 지니 렙이 오르면 명중률이 높은거 아니냐 반박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나 엘프를 해본 유저라면 30렙에 새로나온 엘리멘탈을 쓰구 메론을 먹은후에 확률을
비교 해봐두 그리 확률이 올라 갔다는것을 느끼지 못할것이다. 또한 타 캐릭같이 지능1당
엠2씩 오른다. 왜 마법을 사용하도록 만든 엘프가 타 캐릭과 같이 지능1당 엠이 2 올라야 하는지...
3. 밸런스를 맞춰달라.
마검사 곧 마법과 근접전을 동시에 할수 있는 캐릭터다. 그러나 지금상황에서 50엘프의 한마디를 듣고
땅을 칠 일이라 생각됐다. 50엘프 왈 "그냥 칼질하는게 렙업은 빠릅니다. 저 이제까지 칼질만 했네요"
마검사 만들어 놓구 기사처럼 칼질만 할꺼면 차라리 엘프캐릭을 만들지 말구 기사에 엘프 스킬을
주구 레인져와 나이트라는 2개의 캐릭터만 만들어 놓지 이것두 저것두 아닌 캐릭터 왜 만들어놧냐
4. 스탯의 불균형을 맞춰라.
필자가 43렙을 향해 달려 가고 있으나 30대 엘프와 스탯의 차이는 미비하다
기사는 렙3당 힘1이다. 필자의 캐릭 힘 21이다. 동렙의 기사가 힘 29다. 엘프 힘 29 만들려면 80렙이 되어야 한다
게임의 특성대로 힘은 곧 근접공격력과 명중률로 연관된다. 보스전을 보면 알듯이 방어버프에 브레스+소드마스터2와
4세이버를 차도 같은 4검든 동렙 기사와 명중률에서 극심한 차이를 보인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엘프도
지능도 명중률에 연관을 주던가 아니면 지금 엘프가 오르는 지능은 렙 4당1, 힘 렙5당 1에서
한계단씩만 내려라. 지능 3렙당1, 힘4렙당 1정도 되야 어느정도 마검사로써의 게임진행이 원할할듯 하다
5. 엘프 법서는 죽었을시 떨어지는 품목에서 제외되어야 한다.
엘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레인져나 나이트에 비해 떨어질수 있는 물품의 수가 많다. 보통 필자경우엔
법서를 20개 갸랑 들구 다닌다 물론 이번에 나온 스킬북으로 인해 기사 나이트도 40렙 이상이면
4개씩의 스킬북을 가지고 다니나 엘프에 비하면 세발의피고 포크레인앞에서 삽질이다.
그 외에도 엄청나게 불만이 많지만 이정도에서 그만두렵니다.
모 엘프 해보신 분이면 공감하시겟지만. 아크로드 할때도 캐릭터간의 불균형이 엄청난덧지라
그러려니 하고 상향되겟지 패치 되겟지 하며 지나 갔는데 이제 유료화되 되면서도 타 캐릭과의 밸런싱문제도
심각해 지니 접는 유저도 많고 저 또한 접을까 심각하게 생각도 하기에 분풀이(?) 정도로 한번 적어
봣습니다. 리플들 달아 주시고 또한 다른불만이 있으신분도 한번 적어 보세요 ^^;;
엘프마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