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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PD~~!!!!!

불청객
조회: 472
2006-10-25 06:27:50
http://cafe.naver.com/kartroom.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639 에서 읽은 글.
( 오픈 베타 하기전 )

김 PD는 <릴>을 만든 이후에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게임이 성공한다’는 교훈을 가슴 깊이 새겼다. 그는 “밸런스가 잘 맞고 경제구조가 탄탄한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는 짧은 문장으로 <R2>를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장소나 직업,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밸런스가 잘 맞는 게임이 보다 절실했다.

아이템의 드랍률은 어떻게 결정될까? 기준은 간단했다. ‘누구나 가지고 있어야 할 아이템인데, 상대적으로 소수의 유저만이 갖고 있다면 드랍률을 높인다.’ ‘매일 아이템 변화량을 보고 너무 많이 풀렸다 싶으면 조금 줄인다.’ 유저들은 잘 인식할 수 없지만 패치가 될 때마다 아이템 드랍률은 미세하게 조정돼 왔다.



“우리끼리는 ‘잠수함패치’라고 부르는데(웃음) 게임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상당히 중요한 과정이다.” 김 PD는 그렇다고 모든 아이템의 드랍률이 수시로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김 PD는 “한 방에 떨어지는 고급 아이템들은 대부분 제조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이다”라며 ‘운’이 작용하는 부분을 낮추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로운 클래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김 PD는 “내년 초 쯤 ‘잠입’이 가능한 어쌔신 스타일의 클래스를 추가할 계획을 갖고 있다. 클래스가 하나 늘어나는 것은 공성전에 엄청난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단 정식 서비스까지는 지금의 나이트, 레인저, 엘프의 3개 클래스로 간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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