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결국은 엘프 접습니다....

엘프 언제가는 좋아지겠지 이런맘조금과
나중에 파티사냥이 된다면 좋겠지 이런생각으로 엘프로 키운유저입니다.
지금의 엘프는 파티사냥은 2명파티시 2레인저, 2기사보다 못하다구 느껴집니다.
바이런영지패치되면서 옆의 기사가 몹을 잡는걸보니
걍쌍칼 미셋인데 생각보다 물약적게 빨구 잡더군요...제장비와 비교해보면 무기만 세이버라는 차이뿐이지
오히려 버프로인한 방어2효과도 있는데 같은몹을 잡는데 오히려 제가 더 적자사냥이더군요..
이것보다 결정적 개기..스팟,공성전에 있습니다 -0-
제 엘프케릭이 사람 많은 서버 3위안에 드는곳에 있습니다.사람들 많죠..
거기서 수호탑방어를 하는데 2주동안 무혈수성을 했습니다..
다들 무혈수성이라 나이트,레인저 심심해하면서 좋아하지만 전 2시간동안 버프만 돌렸습니다..
무혈수성이라 버프돌린 의마가 없어져 버린거죠 ㅡ.ㅜ
또한 스팟에서 얻는 수입을 길원한테 주는데 똑같은 금액을 밭으니 왜케 억울한지;;
그러다 저희혈이 커지고 연합을하게되어 성을 공략한다더군요..공성전 시작전에 동맹식도
거행하여 결국 성을 먹고 말더군요..
여기서 포인트 성을 먹을정도면 어느정도규모의 연합 길원의 수일지 대충 규모를 아실겁니다.
공성전시작하기 동맹식에서 전 보고 말았습니다.
그만은 인원에서 떠돌아 댕기면서 엘프숫자를 세어보았습니다..헉~ 10명이 안됩니다...
그리고 내머리에 스치는 버프비와 80방짜리 버프 다쓰고 더필요하다는걸 뼈저리 느낍니다.
말그대로 공성전시 무료 버프 자판기 되어버립니다;; 끝이없는......
또 머리에 번뜩 떠올리는 생각 바리게이트 뚫고 들어오는 군주 웹으로 거는게 그나마 낙인데..
아놔 잠수함패치 웹성공률 저하랑 가장 큰 문제는 엘프유저 줄음으로써 버프한다고 웹걸엠과 자기버프엠도 없는경우도 허탈....
걍 과감히 엘프접고 상용화 되어가는 이시점에서 세이버,고금방팔구 수렵철포사서 레인저로 전직했습니다.
엘프의 미래는 없는걸까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