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일자 공성정보~!!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공성정보를 조심스레 써봅니다. 공성예상과 살짝 엇나간 부분도 있었고

 

대 반전인 경우도 있었던 흥미진지한 공성이였네요

 

우선 공성시작과 동시에 소시연합에서 블랙을 버리고 푸리에 올인합니다.

 

시작과 동시에 푸리에를 소시연합이 블랙을 악당연합에서 가져갑니다. 로덴은 잠시 주춤였지만 슬쩍 눈치만 볼뿐

 

기회를 엿보는 상황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로덴을 신풍에서 각인을 합니다. 바이런은 삼국지가 지키고 있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있는 사이 새로운 길드들이 많이 눈에 보입니다. 그야말로 스팟부분은 춘추전국시대

 

정말 스팟부분에서 많은 길드들이 보여 오늘은 스팟을 유심히 살펴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다 가볼 수는 없지만 놀아지트는 정말 박터지는 경우였습니다. 클래식길드와 신화창조길드와의 싸움이

 

점차로 치열한 것 같습니다. 서로 뺏고 뺏기는 상황이 볼만 했던 것 같습니다. 놀 이외에는 딱히 스팟부분에서 교전상황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신화창조vs 클래식 우위를 앞세운 신화창조에 손을 들고 싶군요^^

 

자 오늘의 가장 중심적인 성혈싸움을 본격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로덴과 블랙을 소시연합 전투조들이 깨러갑니다 서로 먹고 먹히는 그런 상황에서 9시가 넘어서면서 악당연합에서

 

푸리에로 진격을 하게됩니다. 자 이부분에서 드디어 나타나는 소시연합의 레인져부대 ...

 

소시연합의 렌져부대는 인원이 많이 줄어서 2주전의 돋보적인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렌져부대의 활약은

 

대단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많던 적들(약 40기가량) 천천히 조금씩 날리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표현이

 

되지 않았습니다. 군주가 들어오면 군주를 맨 앞에있는 소시연합의 바리에 닿기도 전에 날리는 모습이나 적들을 한명씩

 

베르시키는 모습을 저는 자세히 보았습니다. 그렇게 푸리에 앞마당에서 입구 바리를 뚫치 못한체 잠깐의 공백이 있는 시점

 

저번주 처럼 올빈성 캐릭이 등장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번주에 올빈성캐릭의 핵사용으로 인해 푸리에가 그야말로 올빈성이

 

되었습니다) 소시군주 태연군주님이 전창에 외치고 그밖에 소시길원들이 게임이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여 왔습니다.

 

그렇게 잠깐의 공백시간이 지나면서 로덴과 블랙을 서로 바꿔가며 시간을 보내다 40분경 푸리에 돌려치기의 모습을 보이며

 

이번 성을 꼭 가져가려는 소시와 어떡해 해서는 이를 저지하려는 악당연합의 눈치싸움이 40분경부터 치열하게 돌아가게 됩니다.

 

52분경 갑자기 바이런을 시바라마 길드에서 먹게 됩니다. 시바라마가 52분에 점령했다는 말은 바이런은 빈성이 되는 것 입니다.

 

과연 갑자기 왜 ... 시바라마가 바이런을 까면서 까지 삼국지와 전쟁을 펼칠려고 했는지는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였습니다.

 

막바지로 다가가자 블랙성을 각인한 악당길드를 저지하고자 소시전투조와 삼국지인원이 블랙성으로 향합니다. 치열한 교전끝에

 

9시 58분경 소시쪽에서 악당마크를 내립니다 45분 이후부터는 문제의 캐릭인 핵을 사용하는 올빈성 캐릭이 접속이 종료되는

 

모습을 보여집니다 아마도 강제로 제재를 당하지 않았는지라고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접속이 된 상태에서 끝까지 갔다면

 

아마도 올 빈성 이라는 결과가 나왔겠지요 소시연합 vs 악당연합 인원수는 비등비등했지만 전반적으로 소시쪽 장비가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막판 힘을 집중시키지 못한 악당연합의 패배에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더군다나 앞으로는 삼국지쪽에서도 쟁에 합류 할 듯 보여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가는 듯한 모습입니다.

 

평일 쟁에서 서로 밀고 밀리는 상황이 연출되 필자의 눈이 즐겁기는 합니다만 공성부분만큼은 핵사용을 하는 것 자체가

 

잘 못 됐다고 생각되네요 이것은 R2의 존폐여부가 달려 있는 문제라 이부분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이 느껴집니다.

 

예전 엘라임섭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만 그때 sky 길드의 마교군주는 계정이 블럭당한 사건이 있었지요

 

웹젠으로 넘어와서는 막지도 않는 듯 한 모습입니다. 

 

억울한 삼국지 분노한 소시연합 힘을 잃은 악당 이번주는 정말 서로에게 중요한 공성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생겨 씁쓸하게 생각되며 한가지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원래 테섭만 이런식인건지...? 오늘도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서로 양쪽 연합분들 안전베르하시고 좋은 전쟁

 

계속 하시길... 또다른 정보부분에 있어서는 유저분들께 맡기겠습니다 이상 테섭기자 아발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