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테라 시작한지 어느덧 11일이지났군요.... 후회가...

친초 쿠폰을받고 테라를 시작한지 11일째군요...

 

시작하기전 인벤도 보고 계시판도보고 어느정도 게임에대해서 알고시작하였지만...

 

신규분들 하신다면... 말리고싶네요.

 

신규가 없는데엔 이유가있더군요.

 

첫케릭을 창기사로 시작하여  첫 인던을 들가서 길모른다고 다른4명의 다굴을 너무심하게당해

 

다시 사제로 키우게되었어요.

 

30랩이되어서 퀘스트가 뜨더군요. 전장퀘였는데 한번 어케하는건지 탐독하고 매칭신청해서 전장에 들어갔어요.

 

설명엔 보석을 기지로운반하면 댄다는내용이었고 마침 우리팀분이 보석을 운반하다가 죽었고 제가 보석을 운반하면대는구나라고

 

생각후 보석을 들었더니 "사제XXX...정말이지 심한욕설이 난무하더군요 "

 

초보라 죄송하다고 하는대도 욕설은끊이질않고 전체창마저도 제욕으로 도배가되더군요.

 

정말 이런게임을 왜하나 싶더군요.

 

어느덧 만랩을찍어서 인던이나 배우면서 가려고해도 강퇴강퇴....(초보라 같이가기싫으신거겠죠?)

 

트라이팟을 지원해도 대뜸물어보는게 " 부케이신가요?"  첫케릭이라고하니 또 강퇴... 4시간을 암것도못했네요.

 

혹시나 새로시작하시는분들이 이글을보신다면... 다른게임을 추천드립니다.

 

계시판에는 만랩찍고 아크데바셋으로 시작하라하지만 ...웃음만나오네요.

 

훼인이 아닌바엔 인던한번가려고 대기타는 시간이 어처구니없이 길어요.  전부 숙련아니면 가지도못하고

 

결국  12강 풀셋을 현질해서 마추고도 여전히 장벽은 높아요.

 

신규는 설곳이 없는 게임이 테라입니다.

 

테라유저님들 신규가없으면 템드셔도 제작하셔도 살사람이 점점줄어들고 결국 그들만의 리그가 되겠죠?

 

왠간함 배려좀하시면서 게임해주시길바래요.

 

저또한 11일동안 캐쉬12만,베이 20만쓰고 걍 쿨하게 접네요.

 

그들만의 리그로 늘~잼나게들 게임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