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죽어가는 테라를 살릴 길은 이것 뿐이다.

제가 느끼기에는 검은 렉이 많이 완화되었다고 보여집니다.

테라를 살릴 길은 잉던(잉여던전)과 신규보스가 아닙니다.

 

아무리 새롭더라도 템파밍을 위해서 도느 던전은 지루해집니다.

 

무조건 보스피통, 데미지, 까다로운 상황들을 추가한 하드코어 던전을 만들면 즐기는 유저수가 한정됩니다.

그래서!!!!!!! 답은 PVP 컨텐츠를 마구, 끊임 없이, 무차별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저요? 초식입니다....

하지만 테라를 살릴 길은 PVP밖에 없습니다.

초식이면서 가끔 결투하거나 팀전 하면 재미지거든여...

높은 진입 장벽을 부셔버리고 소규모/중규모/대규모의 PVP컨텐츠를 추가해야합니다.

논 타켓팅의 장점이 얼마나 많습니까?

블소??? 거리만 유지하면 타겟팅되는 철권같은 게임입니까?

PVP 동기를!!!!!!!!!!! 부여 해주고 물약류/주문서류/전장템 등의 격차 및 소모비용을 줄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마치 인던 매칭처럼....

병맛 같이 인던 클리어하기 위해서 그 던전 드랍템이어야 한다거나...

전장가기 위해서는 전장에서 주는 전장템을 맞춰야 가능할 정도면....

후발주자는 영원히 못가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