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전장에서 창기와 검투가 흥하려면?

전장에서 무창검의 역활은 타겟을 물고늘어지면서 원활한 행동을 방해하는건데..

여기서 씹사기 무사가 스토킹의 왕으로 등극함으로써 창기나 검투는 전장에 제대로 끼지를 못함.

 

오로지 무사조합만 판치는 조합의 획일화는 재미를 깎는 요소가 되고있다.

 

따라서 검투나 창기의 pvp능력을 좀더 올려주고, 무사의 뒤잡기같은것을 칼질함으로써 균형을 맞춰야 한다.

 

검투에겐 법사 불숨문장과 같은 pc에게만 회복량 50%감소같은걸 주고..(강격베기에 넣어주면 될래나?)

충격의 외침, 필살의 의지, 뒤잡기 등의 기술들을 더 강하게 만들어서

잘 굴리진 못해도 타겟을 가장 잘 물고 늘어질수있는 클래스로 밀어줘야하고..

위처럼 힐량도 깎는 해제불가능한 디버프를 부여함으로써 타겟을 갉아먹는...무사와 비슷한 효율을 낼수있게 올려줘야한다.

 

창기는 포획이나 작살사슬같은 땡기기 기술들 쿨좀 더 줄여주고..

수호의 맹세나 위협의 파동 등의 아군 보호용 기술들을 지속시간이나 범위면에서 좀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줘야한다.

 

정리하자면 무사는 연속 굴리기의 최고봉으로 계속 남되, 밸런스좀 마출겸 뒤잡기를 칼질해 왕좌에서 좀 끌어내리고...

검투는 잘 굴리진 못해도 계속해서 타겟에 따라붙기가 용이한 살성-도적형 클래스로 밀어주고, 공격기에 회복감소 디버프를 부여한다.

창기는 보다 수비적인 면을 밀어줘서 아군 힐러를 지키는데 확실히 용이하도록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오로지 무사팀만 난무하는 전장 이제 바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