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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2차 FGT 후기 3편

Parkteam
댓글: 1 개
조회: 4256
2015-12-29 15:36:56


스킬을 배우고 서브 퀘스트를 하던 도중 의문의 던전 같은 곳을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
폐기물 저장소라는 곳인데 고작 4레벨에 온거라 약간 무섭긴 했는데 설마 깨지도 못할 퀘스트를
저레벨에 주진 않겠지.. 하는 생각으로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앞에 벌써 적대심이 잔뜩 들게만드는 빨간 이름의 몬스터가 있네요 ㅠㅠ 하물며 먼지조차 저한테 덤빕니다..
윽.. 먼지한테도 무시당하다니.. 부들부들.. 하지만 퀘스트를 깨기 위해 저는 먼지 한톨 남기지 않고 쓸어버렸습니다.



우외와와와와와!! 생각보다 약해서 괜히 긴장했네요 ㅋㅋ.. 역시 저레벨 퀘스트는 컨트롤 승부보단
아직 적응하는 기간이라 레벨링 디자인이 잘 되있는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무서워서 멘붕할뻔?!)
기름때 오물 덩어리를 쓱싹 썰어주고 나오지 않는 일꾼을 찾아 ㄱㄱㄱ



중간에 뭔가 이상한 놈이 덤볐는데 기름때랑 먼지도 덤비는데 유독한 가스면 ㅎㅎ.. 다양한 몬스터가 있네요..
(시무룩..) 왠지 자존심 상할 뻔 했으나 모두 후둘겨 패줬으니 기운차리고 돌아오지 않는 일꾼을 찾았습니다.
먼지가 무서워 못나오고 있었다네요 ㅎㅎㅎㅎㅎ 설정이니깐.. 구해드렸습니다.. 저는 오늘도 한명의 생명을
져버리지 않고 구했나이다..



블레스 공홈가니깐 GM이 솔직 담백하게 고백하네요 ㅋㅋ GM님 상태가?! 플로라님 저도 사랑한다 해주세요 !!

Lv43 Park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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