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2차 FGT 후기 4편

폐기물 처리장 퀘스트를 완료하고 새로운 퀘스트를 찾아 헤매는 비트위의 나그네 마냥

다시 센 공학 연구소로 나옴.. 서브퀘스트는 그저 새로운 퀘스트를 알리는 떡밥일뿐..

하나 깨면 2개가 나오는 마술 ㅎㅎ.. 이번엔 어떤 퀘스트를 할까 살짝 설렜습니다..

연구소에서 커빈이 실험을 하던 도중 실패하면서 찐득한 덩어리가 양산됐다고 합니다 ㅎㅎ

근데 과일 젤리가 다 쏟아졌다고 저보고 주워달라합니다 ㅋㅋㅋㅋ 젤리정도는 괜찮잖아?

내가 너의 젤리를 몽땅 뽑아주갔어..

과일 젤리가 요기잉네? 이렇게 찐득한 덩어리를 어떻게 칼로 썰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배때지를 갈라서

커빈이 수거해 달라는 젤리를 수거 했습니다. 근데 먹을 수 있나..?! 뭐 ㅎㅎ.. 제가 먹는건 아니니깐 ㅋㅋ

원하는대로만 해다주면 퀘스트는 완료!!

다음 퀘스트를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참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그래픽이 좋아서 그런지

이런 오브젝트 하나하나 다 구경거리 .. 물론 폐기물이라 안습 ㅠㅠ

블레스는 참 모험하기 좋은 게임 같습니다 ㅋㅋ

저번에 GM 플로라님이 고백하시더니 ㅋㅋ 여기선 독백을 하시네요.. 나이 = 레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