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에 대한 환불 신 청을 시작했다. 그러나 환불을 받을 수 있는 플레이 어의 범위가 지난 18일에 발표된 공지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축소되었다. 기존 약관에 따르면 아 시아 서버에 생성한 캐릭터의 최고 레벨이 40레벨 이하인 사용자는 본인이 원하면 환불을 받을 수 있 었으나, 신청이 개시된 당일 약관은 국내 배틀넷 계 정에 생성된 캐릭터 중 최고레벨이 40레벨 이하인 유저만 환불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즉, 기존 약관대로라면 해외 서버에 40레벨이 넘는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라도 아시아 서버 내 캐릭터의 레벨이 40레벨을 초과하지 않으면 환불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범위가 더욱 축소되어 국내 배틀 넷 계정을 이용하는 유저는 아시아와 북미, 유럽 3 종의 서버 중 그 어느 곳에라도 41레벨 이상의 캐릭 터가 있다면 환불 가능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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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뉴스 일부 퍼왔습니다. 저렇게 불이익주는 약관 만드려면 일주일전에 사전통지를 해야한다는데 그거 쌩까고 했다네요.
디아발매 이후 여러모로 재미있는 모습 보여주네요.
사실 이런건 국내기업도 마찬가지죠. 뉴스보니 3년전에 공정위에서 제재했다네요. 이런게 계속 보도되서 공정하게 서비스받을수있는 한국시장이 되었음 하네요.
굽네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