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지금 엔시나 넥슨에서 하는 꼬라지가 짬뽕되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 같은데
일단 월23000원 기본에 ㅋㅋ
던파와 같은 아바타 판매.
그리고 리니지와 같은 이벤트랍시고 팔아 제끼는 캐쉬템.
머 안봐도 비됴 아니겠음?
둘이 세계시장을 놓고 협력한다 머한다..
그냥 택진이는 겜을 좋아하는 애가 아니라.
사업가쪽에 가깝지.
과연 내말대로 될까는 머 지켜보면 알겠고.
이로서 우리나라 겜회사는 그냥 미래가 없다고 보면되.
블자드도 예전 개발자 다나가고 갈피를 못잡고 아직 그 저력으로 세계최고의 자리에 버티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겜성+기술력으로 세계최고가 될 수도 있었던 기회를 엔시는 못잡은듯.
그저 안타깝다.
옛날말에 꼬우면 니가 겜만들어 같이 내가 겜을 직접 만들던가 해야하나.
글고 스토리?
수많은 소설책이 있는데. 블소는 그저 듣보잡 소설책 수준. 물론 많이 신경쓰는거 같어. 왜? 지들도 중요하단걸 아니까.
근데 그 수준 어쩔수 없어.
해보지도 않은 헤일로란 겜 마스터치프에 열광하는 팬들만 봐도 수준이 비교되지. 우리나라? 풉..
번지소프트의 거의 최초작 "MYTH"의 오프닝 영상만 봐도 오오오.. 이거 무슨 전설의 얘긴가 하는 몰입감을 주지.
우리나라 가람과바람의 "SEAL" 마지막 깻을때 그 잔잔하게 남는 스토리의 여운..
스토리란게 단순히 설정하고 이야기가 있다고 다 같은게 아니란 거지.
서점에 수많은 소설이 있는데 그중 어느 급이 있듯이..
우리나라 스토린 아직 멀었다.. 더 분발좀 해줘.. 오프닝만 보고도 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게 말야.
처음 보여지는게 화려한 그래픽 이쁜 여자만 있는게 우리나라 지금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