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이 장르는 성장이란게 게임의 기본 시스템이야
레벨을 올리고 장비를 맞춰서 힘을 합쳐 더 높은 공동의 적이든 적대 플레이든 이긴다는게 기본이고
그런 과정과 결과가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목적이과 느끼는 기본적인 재미야
다만 단순 레벨차이와 스텟차이 장비차이의 수치로 승패를 판가름하는건 금방 지루해지고 따분해지기 때문에
태생적이든 노력이든 컨트롤여하 라는 변수를 통해 그 부분을 메꾼것이고 블소도 이 컨이라는것의 비중이 큰 편이라는거야
10렙 낮은 10명이 만렙을 이기네 지네 하는 게임마다 적용하기 애매하고 황당한 조건이 아니라 간단하게
동렙 동템의 동직업 캐릭터를 누가 잡는가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면 그 게임은 어느정도 컨이라는 변수가 적용된 게임이라는것이고 블소 또한 좀 더 낮은 레벨 좀 더 낮은 장비로 나보다 시간적으로 더 노력해서 더 높은 수치를 가진 유저를 컨이라는 변수로 이길 시스템을 제공했기에 컨 게임이라고 하는거라고
동템 동렙 동직업인데 누군 포화란 3인으로 버스하고 있고 누군 제 역할도 못하고 헤딩하다가 빡쳐서 버스비내고 버스받고 있어
분명 같은 수치를 가지고 있는데 단순히 컨트롤 즉 게임내 성장 이외에 유저의 성장, 자기 성장이라는 변수가 말도 안되는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
pvp도 똑같아
누군 적을 한대도 못때리고 몰아붙이면서 학살하고 다니는데 누군 영기셔틀처럼 반격도 못하고 어어하다가 그냥 회색화면을 봐
컨 게임이 아니라면 이런 말도 안되는 변수가 나오면 안되거든
블소도 mmorpg인 이상 성장에 시간과노력을 들인 사람일수록 보상이 더 좋아지는건 어쩔수 없는거야
pvp 또한 포화란 풀템에 풀방어 역사가 종횡무진 휩쓸거나 회피작한 권사가 저항몬처럼 털고 다니거나 여타 공격수들이
각종 pvp용 템들을 도배하고 인던 돌려고 템 세팅하고 다니는 유저들 학살하는 현상도 나와
그 사람들 또한 공짜로 그렇게 그냥 된게 아니라 이 장르의 게임에서 그만큼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자기가 좀더 이길 확률을 높이게끔 노력한 결과지
다만 단순수치로는 절대 이길수 없는걸 소수이지만
컨트롤이라는 변수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고 이기는 신컨들이 존재하고
동렙 동템이 아니라 좀 더 낮은 레벨 좀 더 낮은 템으로도 이길수 있도록 게임환경이 그 변수를 일으키게끔 제공해주고
그 비중이 큰 편이니까 컨 게임이라고 하는거야.
한줌의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