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블소의 버그는 제작사의 방치인가? 무능인가?

4대인던 버그팟이 유행할때 부터 느꼈지만 

왜 이렇게 버그에 늦장 대처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NC정도 기업이면 버그가 있다는게 보고 되면

긴급점검으로 충분히 빠른 대처를 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솔직히 건들기 어려울 정도에 버그도 아니고...)

그런데 굳이 빨라야 다음주 점검 늦으면 몇주 후 점검에야 버그를 고치고 

그것도 고쳐도 또 버그가 남거나 심지어 지금 최고난이도 컨텐츠에는 

아직도 몇주째 버그가 남아 그거 하나 못 고치고 있습니다

버그이용자는 불이익도 없어서 버그 못 쓰는게 바보가 되는 현실입니다

이용자들 자체도 버그에 대해 큰 거부감도 없구요 

제작사도 이런 버그성 플레이를 원하는게 분명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