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게임 운영과 인기의 상관관계 그리고 어떤 운영이 좋은가...

게임마다 운영의 차이는 많습니다.

운영진이 많은부분을 신경써주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게임만 싸질러 놓고 운영은 신경도 안쓰는 게임들도 많죠.

롤같은 경우 훌륭한 운영을 한다고 칭찬을 많이 받고 있죠.

서버문제가 있을때나 무슨 이슈가 생기면 그거에대한 설명을 하고 사과를 한후에 보상을 생각하는 형식의 운영을 합니다.

참 이전의 우리나라 겜들의 운영과는 다른 모습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동하게 했었던 같습니다.

훌륭한 그래픽과 높은 자유도로 사랑받았던 아키에이지.

운영진의 실수와 운영의 문제로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샀고 또한 많은 유저들이 등을돌리는 계기를 만들었었습니다.

유저를 돈줄이 아닌 손님으로 생각해야하는거 아닐지 생각하게 만드는 사건이였죠

던전앤파이터는 캐릭간의 밸런스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가

뉴밸런스 패치 때부터 유저와 활발히 소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이후로도 아직까지도 개발자 노트를 통해 유저에게 문제점을 듣고 귀기울이며

유저가 편한 방향으로 캐릭터 패치 및 편의성을 개선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수게임이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것 다른 게임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운영은 게임의 인기와도 직결되는 문제 인것 같습니다. 유저와의 소통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불편사항을 어떻게 개선해 주는지 가 중요하고 있습니다..

운영때메 게임 운명이 바뀐것들 또 모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