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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검은 사막은 과연 어딜 향하고 있을까.

Lenga
댓글: 12 개
조회: 3551
추천: 4
비공감: 2
2014-05-01 20:22:58
자주 글써서 ㅈㅅ

현재 검은 사막은 닥사로 완전 편중된 상태를 띄고 있는데 과연 그외 컨텐츠에 힘을 실어 줄지 걱정 되네요..

분명 현재 검은 사막은 제작에 제대로된 시스템도 잘 되있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공헌도를 써서 집을 사고 일꾼을 사서 숙소를 만들고 그리고 제작을 하게 되는데 이 부분의 시스템에 많은 구멍이 있다고 말이 나오더군요.

게다가 검은 사막의 최종컨텐츠는 공성전인데 공성전에 제작이나 무역에 영향을 주거나 영향을 받는 부분이 아예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스템상에 겹칠 부분이 없다는 거죠.

맵의 설정을 보면 세분화되서 지역의 정보요소가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이게 과연 무역이나 제작 등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나와있지만 설명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고요.

전투 자체가 이렇게나 완성도를 띄고 있는데 이 쪽 부분은 여전히 설명조차 공개되어 있지 않는 상황인데요. 이제 부터 만들 생각인지 아니면 빠질지 들어갈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인지 애미하게 제작 부분만 공개된 상황이네요.

제가 이렇게 걱정하는 이유가 분명 무역과 제작 등의 생활 컨텐츠에 무게를 둔다 하였는데 실질적인 생활시스템에 성장 요소가 매우 부족하다는 것인데요. 이 이유는 게임 자체에 실질적인 비중은 전투인데 그 전투에 도움 되는 것들은 사냥만 해도 충분히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완성품 무기나 블랙스톤 말이죠. 이렇게 대놓고 강화 시스템을 내놓으면 플레이어의 강함을 강화로 하겠다는 건데요. 이것은 제작이 그다지 끼어들 여지가 없는 문제라는 겁니다.

비주류인 생활 요소가 실질적 비중을 가지기 위해서는 게임의 최종 컨텐츠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야하는데 현재로서 그저 닥사로 블랙스톤으로 강화질로 캐릭터를 강화시켜 버린다면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다지 생활 요소가 비중을 두게될 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여튼 앞으로 검은 사막이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기대반 걱정반 되는 상황입니다.

Lv58 Le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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