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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모바일게임...

인장의가치
댓글: 5 개
조회: 2435
2014-05-08 09:40:18

예전 피쳐폰으로 하던 게임들...

"이걸 뭐하러해. 차라리 PSP하지" 였었죠

 

게임은 PC로 온라인으로해야한다라는 생각을 당연히 했었고

마카오톡이라는 거물급 SNS가 등장하면서 이에 반열에 맞추어

쌍팔년도 오락실에나 있거나 PC에선 그저 플래쉬게임밖에 취급못받던

애니팡이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를 활용해 급폭발 이후 드래곤플라이트 대폭발

이후 다함께차차차 같은 게임들이 쏟아져나오더니

 

결국 RPG들도 다양한게 나옵니다. 근데 한계점이 바로 도박성 뽑기와 갓챠 그리고

반복적인 패턴플레이 <-- 코어한 유저들은 이에 경악을 하고 카톡게임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2012년 2013년 나온 웹게임취급하듯 취급하게 되지요

 

그도 그럴것이 1:1 패턴 PVP아니면 끝없는 탑질(100층까지 갈려고 갓챠! 출동) 아니면 TCG

여기서 좀더 야한 TCG 그한계성에 혀를 끌끌찹니다.

 

하지만 제가 아키에이니자, 기타 MMOR 또는 lol을 즐기면서 방관했던

"애니팡따위가"라는 생각도 잠시

 

요새 나온 세븐나이츠를 보게되면 -0- 이것 또 게임유저로서...뒷통수를 얻어 맞은 듯 하더군요

초반에 역시나 가챠 주제에라고 생각했는데

 

주일별로 열리는 스팟성 공성(공성이라하면 유저간의 RVR 또는 PVP)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기존의 카톡을 이용해서 유저:유저 PVP를 공성전이라는 명목하에 레이드 시스템으로 구축해놨더군요

이게 별게 아닌것 같은데..;; 참 쩌는 중독성을 가지고 재미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더라고요

바람의나라 직업순위처럼 길드순위 매겨놓고 모바일에서 특화될 수 있는 패턴으로 변화를 꾸려가고 있는 것 같스빈다.

 

기타 블레이드나 타게임도 사실 어찌보면 캐시탬 1나 소비해서 코인제 플레이를 하는것처럼 해놓고

휴대폰이니까..라는 좋은 빽배경을 심어놓고 하다보니 인식이 당연 휴대폰이니까 하겠지만..

검은사막 플레이 하면서도 와우이후에 MMO는 없구나...라는 생각이 변하지 않고 있고

올해도  2013년처럼  온라인게임들이 lol하고 몇종빼놓고는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와우답습형 MMO나 lol이나 카오스 같은 동일한 형태에서 약간의 IP나 기술몇개 변경한 AOS가지고는

힘들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그만큼 제눈이 높아진것도 있겠지요.

Lv28 인장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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