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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게임중독법 반대의 대한 의견

아이콘 토토토토토라
댓글: 6 개
조회: 2992
추천: 2
2014-08-14 17:53:48

안녕하세요

 

요즘 게임중독법에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이슈화되가고있는데요.

 

일단 이번 토론의 주제인 "게임중독" 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게임중독이란..?

 

다른이름으로는 인터넷 중독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아직까지 명확한 진단 기준은 없으나 임상 현장에서는 지나치게 많이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게임에 몰두하여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과도하게 PC게임을 하면서 발생하는 게임중독도 통칭하여 인터넷중독이라고 불린다. 유병률은 2~15% 정도로 파악되며, 남녀 성비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인터넷 사용을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하기 때문이다.

 

네 위에는 게임중독에대한 네이버지식백과사전에 글입니다.

네이버역시 게임을 이용하는것에대해 중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있군요...(참으로 슬픕니다...)

이번순서는 게임중독에관한 뉴스 글을 읽어보시겠습니다.

 

뉴스 제목

 

인터넷·게임 사용시간 길수록 자살·공격적행동 위험 높아

 

인터넷게임장애 위험군 15.3%, 하루 4시간 이상 게임 … 위험군 18.4% 자살 생각

게임중독법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게임을 오래할수록 자살, 충동적·공격적행동 등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삼욱 을지대 강남을지병원 을지중독연구소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지난 3월 17~28일 1개월내 게임 이용 경험이 있는 20~49세 이하 성인 남녀 3041명(남성1824명, 여성 121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이 세계 공통으로 사용되는 정신과 진단체계인 ‘DSM-5’의 인터넷게임장애(Internet gaming disorder) 9가지 항목을 적용한 결과 조사자의 13.8%(419명)가 5개 이상에 해당돼 인터넷게임장애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게임장애는 과도한 인터넷 및 게임 사용으로 내성 또는 금단증상이 나타나는 중독성 질병으로 개인적·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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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게임 사용시간을 조사한 결과 인터넷게임장애 위험군의 15.3%(64명)가 하루에 4시간 이상 게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조사자의 7.5%(229명), 일반 사용자군의 6.2%(165명)보다 매우 높은 수치다. 하루 6시간 이상 게임을 하는 비율의 경우 게임장애 위험군은 6.7%(28명), 일반 사용자군은 1.9%(51명)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할 생각이 있느냐(자살사고 여부)는 질문에 게임장애 위험군의 18.4%(77명)가 ‘꽤 그렇다’고 답변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 개입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 사용자에서는 2.5%(65명)만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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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부수고 파괴하려는 충동이 생겼다’는 질문에는 인터넷게임장애 위험군의 20.5%(86명)가 ‘꽤 그렇다’고 응답해 충동적·공격적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 조사자에서는 5.7%(146명), 일반 사용자에서는 2.3%(60명)가 공격적 행동의 위험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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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욱 교수는 “국내 사회에서 자살, 충동성, 공격성향을 높게 보이는 인터넷게임장애 위험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국가적 정책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예방 및 교육과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충동조절이 어려운 소아나 청소년의 경우 인터넷게임장애의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각종 SNS나 포털사이트에서 가끔보실수있으신 뉴스입니다.

 

전 이런 게임중독을 관련해 뉴스를쓴다는것에 반대합니다.

 

위 내용을 간략해보면 하루 4시간이상 게임을 이용하는 사람에 경우

18.4 % 가 자살생각을 가지고있다고 적혀있는데요.

제 이야기를 꺼내보자면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게임을접하여 현재까지 게임을 즐기고있는데요 하루평균 7시간 가량 게임을 플레이해오면서 자살같은 생각을 한적도없었습니다. 

 

제가 얘기는 게임을 아무리 플레이많이하여도 각자 사람마다의 의지에 달려있다고생각합니다. 저 위에는 20~49세 이하 성인 남녀 3041명(남성1824명, 여성 121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해나온 통계그래프입니다.

 

저런 뉴스를 SNS나 포털사이트에 발표하므로서 게임중독에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은 저런 뉴스를믿고 "게임중독은 나쁜거구나!" "아 게임중독이란게 사람목숨까지 빼앗아가는거구나" 하는 생각을들게할수도있다고봅니다.

 

또한 셧다운제의 토론을 해보자면

 

셧다운제란 셧다운(shutdown)제의 골자는 ‘16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 6시간 동안 인터넷 게임 제공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인터넷게임을 서비스하는 업체들은 이 시간대에 연령과 본인 인증을 통해 청소년 게임 이용을 강제로 원천차단해야 한다.

 

이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의 적혀있습니다.

 

허나 이렇게 셧다운제를 해봤자 전혀 소용이없다고봅니다.

흔히 부모님 정보로 회원가입을 통해 밤늦게 게임을즐길수있는데

근처 또래애들을보면 밤늦게 게임을 하는것을 흔히볼수있습니다.

왜냐 모두 셧다운제를통해 막아놨기때문에 부모님 정보를 통해 로그인을 한것이죠 이렇게 널널하게 뚫릴꺼 뭐하러 셧다운제를 만들었을까요.

 

이런제도는 전혀 게임중독 제재의 도움이안된다고봅니다.

 

오히려 부모님 정보를 몰래 알아내어 회원가입을하게만드는 악의적인 제도로밖게안보입니다.

 

여기까지 셧다운제에대한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저의 주관

 

이렇게되서 오직 입소문만타고 사람들은 게임을 좋아하는사람을 나쁘게 보실수밖게없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각종 9시 뉴스나 뉴스기사를보며 게임이란건 하지말라며 컴퓨터를 부수셨습니다.

 

전 게임을 인생살면서 축구 와 농구같은  취미생활이라고생각합니다.

농구를 좋아하는사람이 농구만하다시피

 

게임도 좋아하는사람이 즐기는 하나의 취미생활로 보여집니다.

 

게임도 좋아해서 오래하는데 무슨 잘못이있을까요

 

축구좋아하는사람이 축구를 하루종일하듯이 같은 분류라고생각됩니다.

 

왜 게임 게임 게임 게임 이 단어만 중독이라는걸까요

 

게임은 왜 취미생활로 쳐주지않는거죠?

 

아 너무 흥분한거같습니다....

 

각종 네X버 지식IN을 보면 자기의 자녀가 게임중독이라고 벗어날방법을 지식인에 작성하시더군요 컴퓨터를 많이사용하여 자녀를 생각하는건 맞다고생각되지만

자녀가 컴퓨터하는것을 이해해주기도 해보면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컴퓨터를하면서 스트레스도 풀어지는걸 아시기나할까요....

저또한 밖에서 친구들과 쌓인 스트레스를 컴퓨터 게임을 통해 풀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하겠습니다.

 

게임을 오래한다는것은 중독이아니라 축구와 농구같은 취미생활중 하나라생각합니다.

게임이 꼭 하면 안되고 중독이라는 그런 편견은 꼭 버려주시기바랍니다.

게임또한 장차 사회에서 도움을줄 날이 올거라생각합니다.

 

게임중독법 반대 화이팅!!~~ 모두 힘냅시다.~~

아래 주소는 게임중독법 반대를 지지하고있는 카페주소입니다.

http://cafe.naver.com/gam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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