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아이템 형태 와우식 vs 엔씨식

데빌로리언을 꽤나 재밌게 즐기는 와중에 든 생각입니다.

언제부턴가 아이템은 무조건 퀘스트나 인던에서 튀어나온 아이템을 차고

거래 같은 건 당연히 안되고 

더 좋은 옵 먹으려면 인던이나 노가다를 해야하며 

단계별로 진행해서 아이템 수준을 조금씩 올린다. 

의 형태가 있고 

아이템은 곧 자산이고 500원짜리 쓰다 팔고 돈 더 보태서 1000원짜리 쓰다가 또 팔고 1500원짜리...

어디서 사냥하건 어느 던전을 가건 돈 모아서 쓰던 아이템에 강화강화강화!

어느쪽을 선호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전자의 경우 확실히 난이도는 클릭만해도 되는 수준이라 쉬운편이고 같은 레벨이면 캐릭간 차이도 거의 없죠

후자는 좀더 어렵고 자기가 알아서 이동을 해야하며 같은 레벨이더라도 장비는 현질을 생각안하더라도 천차만별

언제부턴가 와우식 퀘스트는 걍 당연한것처럼 받아들여지는데 텍스트는 아예 읽지도 않고

게임내에서도 역시 굳이 안읽어도 f키만 연타하면 다 넘어가게 만들어 놨네요.

개인적으로는 후자쪽입니다만 궁금하네요. 와우식 퀘스트 좋아들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