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한국 게임에 너무 기대를 하는게 아닐까..

전 한국게임 그다지 재밌게 한적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하구요.

 

그나마 미래가 있고 흥행가치가 있는것이 넥슨회사의 게임들입니다.

 

이전에도 그래왔듯 넥슨은 좋은 게임들을 만들어 낼것이고 한국게임의 사활이 달려있는 것도 넥슨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차라리 모바일게임이라던가.. 그런쪽을 보는게 나을 정도로.. 한국온라인게임은 답이없습니다.

 

검은 사막이 흥행할거라고도 생각 안합니다.

 

한국 mmorpg의 고질적인 문제인 지루한 퀘스트와 없어도 될것같은 스토리, 반복플레이를 답습한 게임을

 

어마어마한 그래픽으로 커버할 거라곤 생각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 지금있는 블소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트리오브세이비어..? 전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한국 게임은 몇년 전부터 삽질만 푸고있습니다. 이게 갑자기 뻥하고 뚫릴거라곤 생각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온라인게임 하시려면 넥슨을 믿거나 드레노어로 가시거나 롤만 주구장창했으면 합니다 ^^

 

쉴드 계속 쳐봐야 님도 게임나오고 얼마 안있어서 접을거 다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