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국내시장 창의력 삽질 등등 말이많은데 국내는 잘 하는편...

일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와우 롤은 세계톱급으로 흥한게임은 국내가 못만들었던게 사실임...

(물론 와우이전 리니지시리즈가 mmo시장점유율50프로를 넘긴적이있지만...)

 

다만 세계톱급으로 흥한게임을 못만든 것 뿐이지...

그 시대의 톱 아래급인 게임은 잘 만들었음...

한마디로2인자 게임들...

 

외국개발자들은 한국게임개발능력을 굉장히 높게평가함... 온라인게임개발능력은 세계최고라고...

실제로 시장점유율도 세계2위고(와우 롤개발한 북미보다 한참위...)(롤은 중국한테 먹혔지만)

 

이유라 하면 간딴함...

 

이미 있는장르에서 새로운 기술력을 도입해 새로운시스템을 선보이는걸 잘 하는거지

새로운 장르에서의 기반을 잘 만들지를 못함...(정확히는 투자자가없음... 소수의기업들이 시도는 하는데 투자자가 없다고 뭐라하는거 보면 확실...)

 

또 그리 있는것중에서 더 발전시켜 개발하는건 잘 하지만 그 장르의 톱을 못이기는 이유는 간딴함...

승자독식 이랑 새로운시스템이 아니란것...

 

승자독식을 통해서 유저들이 기본게임에서 안 떠날려고하는건 물론이고 더 발전된 기술력이지만

베이스는 이전에 경험했던것들로 제작한 것들이니... 처음 그 장르를 접했을때 만큼의 재미를 못 느끼기에...

그 장르의 톱을 이기기가 힘듬... 

 

이게 국내시장의 현실임

게임은 잘 만들고 흥행도 잘 시키지만, 세계톱에 도전할 독창적이고 새로운게임을 개발할 환경이안됨

 

근대 그럼 독창적인 게임을 할려면 외국게임을 봐야하나? 이것도 아님

정확히는 외국은 인디게임, 패키지,콘솔,온라인,아케이드 등 다양한 게임장르가 있어서 계속해서 독창적인 게임이 나오는걸로 보이지...

 

온라인게임한에선 국내보다 훨신 죽쓰고있음...

국내보다 온라인게임기술력 부족한건 물론이요,

이쪽도 안전빵으로 독창적인것보단 기존의 장르를 활용해 개발하는게 중심... 그나마 몇몇 회사가 가끔 엄청난 시도를 해서 대박터트린게 롤 와우라 보면 되고...

 

그나마 국내시장이 세계시장에선 선전중...

이미 완성된 장르에서 더 발전된기술력을 자주 선보이니까... 톱은 못되도 세계시장에서의 흥행은 외국보다야 잘 하는편

 

오히려 국내게임은 세계시장에서 흥행하는게임이 국내에서 죽쓰는경우가많은데 서비스 운영문제가 큰거 같음

 

대표적으로 국내시장에서 말하는 대작류 일부 캐주얼류는 세계시장에서 흥행에 계속 성공하고있음...

평가도 좋고...(물론 이번신작들은 또 해외진출하고 결과를 기다려봐야겠지만 2000년대 후반기부터 2012년대에 나왔던 대작 게임들은 흥행성공함...)

 

솔직히 국내평이 안좋았던건 초창기 서비스 운영문제와 더불어 국내유저들이 가지고있는 국산게임에대한 불신도 합쳐졌다고 생각함

 

 

국내시장에 대해서 막 말하긴했는데...

 

너무 걱정하거나 욕할 필요가 없음

게임은 충분히 잘 만들고 시장규모는 꾸준히 커지고있고

온라인게임점유율도 아직 30프로가까이에 육박함

물론 양산형문제가 있지만 이건 어딜가나 존재 대작규모 단위에선 굉장히 선전중

 

문제점이라면 투자자들이 새로운 시도를 안한다는것과 대기업중심으로 게임개발이 돌아간다는 것

외국처럼 게임 플랫폼이 다양한게 아니라 온라인게임 단일이라는것(다만 온라인만으로도 게임전체 시장 세계5위 시장이기도 함)그리고 해외에선 정식서비스 퀄리티가 높은반면 국내는 CBT수준으로 자국유저를 호갱으로 본다는 것 등은 문제점이 큰 편

 

요약하자면 : 국내시장 게임잘만듬

온라인게임시장은 세계적으로 삽질중

국내시장은 현재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선전하는편

국산게임은 해외성공을 해도 내수시장인 국내에서 죽쓰는경우가 많다...(보통 문제발생이나 부족한부분이 있으면 수정해야되는데 그걸안해서 실패...서비스 운영문제라 보면될듯)

국내개발시장은 새로운시도를 하고싶어도 투자자가 없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