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pc방 사업은 언제까지 갈까요?

동네에 많은 pc방중 최근 2년내 절반 이상이 폐업했습니다.
대로변의 유동인구 많고 시설 좋은곳 외에 골목길 안쪽에 있던 곳은 상당수가. 문을 닫았네요

대부분 한번씩은 들려본 적이 있는곳인데 아쉽더군요
스마트폰 등장이후 내리막일거라던 pc방 사업은 지금 하향세로 보입니다.
롤 피파등 몇몇 게임이  지탱하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활황세는 이제 없는듯 하네요.

그러나 장점도 있더군요 살아남은 pc방들은 대형화와 고급화 전략으로 집에서와 마찬가지의 시스템을 갖추고 영업 하더군요 카페테리어와 40인치 모니터나 qhd. 벤큐 모니터 등과 기계식 키보드등 과거보다 pc방 자체는 고급화된듯 합니다.

그리고 플스 리모트 컨트롤을 회사 사무실에서 pc로성공 했다고 어떤 분이 카페에 올리셧더군요 오늘은 그게 pc방에서 가능한지 한번 실험해보려 합니다.

아래도글에도 있지만 스팀 게임을 pc방에서 계약하면 어떨까 등은 미래 pc방 생존에 하나의 모델이 될수도 있다고 보여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