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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사람들이 오래 이 게시판에 오래 사니 글쓰는 능력만 높아졌나보다

디오프랜트
댓글: 26 개
조회: 3785
추천: 12
비공감: 2
2016-04-11 01:07:28

 최대한 자기가 뭔 이야기를 하는지 알수 없게끔.

 

 내가 난독인줄 알고 엄청 자세하게 특히 몇몇 글은 한 3번은 읽어봄.

 

 결론은 하나의 이야기를 엄청 베베 꼬아 놓았음.

 

 ...

 

 어차피 이글 읽는 사람들이야 늘상 해오던 것처럼

 

 "아. 그래? 그럼 다음글."

 

 하고 넘어갈 사람들이 태반이지만.

 

 몇몇 예전 세대가 아닌 사람들이 열심히 자기만의 망상을 글로 쓰고 있기에 그거 정도는 고쳐줌.

 

 .......

 

 우리 나라 사람들은 과연 게임에 돈을 쓰고 있는가?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세계' 사람들은 게임에 돈을 쓰기 싫어함.

 외국 사람이든 한국 사람이든 마찬가지.

 

 이러면 통계를 내보라는 둥 어쩌라는 둥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그딴거 필요없이 딱하나의 팩트만 이야기 해줌.

 

 그래 15년전 게임의 한달 정액비와 지금 게임의 한달 정액비 차이는 얼마나 될까?

 20년전 게임의 한달 정액비와의 차이점은?

 

 혹은.

 

 15년 전의 패키지 가격과 현재 패키지 가격은?

 

 이것에 대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음?

 

 어떠한 게임을 가져다놔도 저 수치의 차이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이상의 것을 알려주고 있음.

 

 흔히들 물건 값이라는 것은 사람들의 need 있어 보일려고 영어로 적어놨는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냥 필요도에 따라서 정해짐. 정획하게 말하자면 욕구. 난 이정도 가격이면 만족하겠다. 뭐 그런거.

 

 그런게 저 수치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냥 자장면 만도 못한 수치임.

 

 사람들의 인식이 저 따위라는 이야기.

 

 이게 외국이라고 다를바는 없음.

 

 본인이 제일 어이없었던건 파판 14 한달정액제 이야기가 나왔을때임. 글로벌 가격과 비교하면서 정신이 나갔냐느니 돈없는 대학생은 어떻게 하냐느니..(..) 우리나라는 호구냐라는 이야기까지 누가 들으면 한달에 차 한대씩 뽑을 돈을 써야 하는지 알 정도.

 

 이게 바로 여러분이 그렇게 믿고 따르는 게이머들의 실상입니다.

 

 그럼 그렇게 논란이 되는 핵과금러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이 사람들은 일단 몇백만원부터 몇천만원 정도는 깔끔하게 쓰는 분류겠군요.

 

 이런 사람들을 까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어떤 의식이 깔려있습니다.

 

 "그딴 게임에 왜 돈을 쏟아부어?"

 

 일단 기본적으로 저런 이야기가 나오면....

 

 "저 사람이 돈을 쏟아붙던말던 니가 뭔 상관이냐?"

 

 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만.. 좀 다르게 생각해봅시다.

 

 "저런 게임이 뭐 어때서?"

 

 물론 당신 생각에는

 

 거지같고

 저딴걸 게임이라고...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요즘 추세가 저렇습니다.(...)

 과거 10 몇년전 이 게시판에서 부분유료화가 죽어라 까이던 그때처럼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당신은 그냥 세월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겁니다.

 

 10 몇년전 그때처럼요.

 

 이걸 반박하실려면 제일 중간에 나온 문장에 대해서 이야기 하셔야 할겁니다.

 

 15년전 패키지 혹은 온라인게임 가격은 왜 지금과 같나? 아니 더 싼가?(..)

 

Lv42 디오프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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