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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유저의 범위에 대해 생각해보자

아이콘 Dreamkakao
댓글: 3 개
조회: 2471
추천: 4
비공감: 2
2016-06-27 21:53:43
우리가 물건을 팔때는 손님에게 팔지.
게임사 입장에서는 유저가 손님이야.
근데 가게에 들르는 모두가 손님일까?
아니야
물건을 사가는 사람들이 손님이지.

그럼 나머지는 뭐냐고?
손님이 오기 위한 도구들이야.
아무도 없는 가게보다는 북적이는 가게가 뭔가 있어보이잖아?
무과금 게이머는 딱 그정도 역할이야.
손님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도구.
무과금 게이머는 손님이 아니야.
다만 손님에게 필요한 존재기 때문에 손님이 필요한 가게 주인이 데리고 가는거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손님의 즐거움을 빼았는다?
거의 불가능한, 말도 안되는 소리지.
게이머가 100이고 과금러가 10이고 헤비과금러가 1이라고 보면
회사 입장에서 손님은 10, 단골이 1. 나머지는 테스터 행인1 행인2 뭐 그런 셈이지.

무과금 게이머가 이런저런 말을 해봐야 의미없어.
너희는 손님이 아니야.
회사들은 절대 무료로 일하고 있는게 아니야.
무언가를 요구할수도 있고 행동에 나설수도 있겠지만
너희가 손님이 아닌 이상 뭘 하든 회사측에는 큰 의미가 없어
의미를 가지는건 손님들의 사소한 삐침이지.

글들을 보다보면 무과금 유저들도 유저라는 글을 많이 봐서 회사쪽에서 한번 써봤어.
물론 돈 주고 상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이야 자신이 낸 만큼의 권리를 요구할 수 있어
다만 무과금 유저들은 무슨 근거로 게임 업계에 이래라저래라 하는지 모르겠어.
게임을 하고 있는게 구글 애드를 보는 정도의 기여뿐이라면 게임에게 당신은 딱 그정도 의미인거야.

글을 잘 못 써서 두서가 없지만 요약하면 
망할 자본주의라는거야.
억울하면 성공하라고.

Lv89 Drea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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