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포켓몬GO 국내게임사가 출시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포겟몬GO가 휴대폰으로 현실에서 포켓몬을 잡아서 유저끼리 교환하고 대전하는 게임이죠.

만약 국내 게임사가 서비스했는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물들어 왔을때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한다고 열심히 캐쉬템을 팔겠죠

 

*새로운 포켓몬을 잡을때는 캐쉬템을 쓰게 만들고*

*포켓몬 공속.이속,방어버프, 체력물약,정신물약,스킨*

*포켓몬 무기.방어구,악세사리 캐쉬템*

 

*강화석도 캐쉬로 팔고,랜덤상자도 팔고

 얼마의 돈을 쓰야 될지 모르게끔  게임을 사행성,도박판으로 만들고*

 

*포켓몬도 랩업을 하게 만들고 경치템을 캐쉬로 팔고*

*포켓몬 스킬을 만들어서 캐쉬로 팔고*

*포켓몬을 합성할때 캐쉬을 요구하고*

 등등.........

 

본인의 펫이 대전장에서 동네북 신세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구매를 하겠죠

그러면서 유저들은 게임사 욕을 하겠죠.

 

유저왈  정도껏해라! 최소한의 기업윤리,도덕성은 있어야지 

이게무슨 게임이냐! 돈질이즈 윈이고, 빠징꼬 도박판이지 라고 비난하죠

 

게임사왈 우리도 먹고 살아야지,흙파서 장사하냐!, 기업이 이윤을 탐하는건 당연하지

니들이 안사면 우리가 왜 만들겠니, 니들이 사니까, 원하니까 우리는 만들어 파는것 뿐이다.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원칙에 의해서 만들고 파는것 뿐이다.당연히 게임사와 유저의 공동책임이다.

 

저는 진심으로 포겟몬GO라는 단순하지만 증강현실게임라는 새로운 장르가

한국인으로 슬프지만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먼저 출시된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국내게임사가 먼저 출시했다면 돈질이즈윈.사행성,도박판으로 만들었을 겁니다.

 

국내게임사들이 포겟몬GO 같은 게임을 못만드는건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의식자체가 수준미달 이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