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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현정부의 국정운영과 대형게임사의 운영

varemsi
댓글: 5 개
조회: 3206
비공감: 8
2016-10-29 20:23:58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자리인데, 참모들과 의논해서  국가를 운영해야지

어디 이상한 교주딸과 오랜인연이 있다고 그사람과 국정을 의논하고, 국정을 좌지우지하게

하게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있을수 없는 일이죠.

 

국민들 세금으로 비산월급 받는 청와대 참모들이 이상한 아줌마의 지시를 따르고

권력실세를 이용해서 검찰.국가기관에 압력을 넣고 기업들 삥들어서 이상한 재단 세워서

사리사욕채우고...JTBC에서 폭로하기전에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해놓고 일터지니 전부 모르쇠로 일관하죠.

 

게임도 장르에 따라 다양하지만, 돈벌기 쉽고, 그만큼 문제가 많은 장르가 RPG장르죠

국내 대형게임사들은 이 RPG장르를이용해서 엄청난 이익을 거뒀고, 대표들은 천문학적인

재산을 보유한 재벌들이죠.

 

정치.재벌.언론.검찰.지식인등이 서로의 이익을 위하여 뭉쳐서 국민을 호구로 보는게

현재 대한민의 현실이죠--이제 누가 나서서 게임산업에 대해 비판을 할까요

 

게임에대한 여론은 게임협회나 게임사들이 주도해왔고 정작 유저들은 의견을 뒷전이였죠.

 

RPG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게임을 오래하다 보면 중독성을 다들 경험하실겁니다.

하지만 게임의 중독성 얘기하면 게임협회나 게임사들이 정신병자수준으로 난리를 피우죠.

갈수록 게임이 사행성,도박성으로 변해 중독성이 심각해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오토를 막는다는 이유로 게임종량제를 실시했지만,실효성은 그닥없고, 전체유저의 비용만 늘어날뿐이죠.

인터넷종량제에 대해서 게임사들이 결사반대하고, 셧다운제에 대해서 실효성 운운하고 청소년들의

자율권을 들먹이면서 본인들은 아무렇지 않게 게임종량제를 실시하죠.

 

게임협회나 게임사들은 정부정책이나 사회비판에 대해 무지하다.탄압이다등으로 여론몰이를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돈에 눈이멀어서 게임을 게임수명단축.게임성파괴.벨런스파괴등 온갖 불공평을 조장하고

돈이면 다되게끔 게임을 운영하고 게임을 사행성,도박판으로 만들어 놓았죠.

 

국내 게임매출은 10조를 넘었고,대한민국 게임인구 2천500만이 연 40만원의 돈을 쓰야만 10조가 됩니다.

 

불법복제탓이다, 유저들이 돈을 안쓰서 그렇다, 1%유저가 매출의 90%를 차지한다.

유저들이 게임을 이렇게 만들었다. 캐쉬템 누가 강제로 사라고 했나, 법적으로 문제만 없어면 된다 등등

--현정부가 국민을 우롱하듯,유저를 호구로 보고 농락하는 소리죠.

 

현실에서 불공평한것 어쩔수 없지만 게임에서 만큼은 공정하게 즐기고 싶은게 유저의 바램이죠.

대한민국 게임산업은 윤리나 도덕성이 무너져 이게 게임인지 사행성,도박산업인지 분별하기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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