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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게임의 중독성을 규정짓고 특단적인 조취

varemsi
댓글: 9 개
조회: 4441
추천: 1
비공감: 6
2016-11-12 22:25:09

이제 국내게임사들은 도를 넘어선지 오래됐고, 막장으로 가고있죠.

 

게임에 대한 인식이 극도로 나빠진건,중독성 문제를 이야기 한다고 해서도 아니고

정부의 규제때문에,신의진 같은 사람때문도 아닙니다.

 

게임의 중독성 문제를 얘기하면 거진 병적에 가까운 발악과 욕설로 다 몰아내고, 

아무도 중독성 문제를 못 꺼내게 만들어 놓고 더욱더 노골적으로 

사행성,도박판을 벌인 결과 게임사에 대한 불만, 불신과 적대감이 만들어낸 결과죠.

 

게임으로 이야기하면 편견을 가지실거 같어니 술을 예로 들죠

 

적당히 마시면 괘안지만 많이 마시면 건강에 해롭고 알콜중독에 대한 경고도 하지만

주류회사들이 규제니, 탄압이니 하면서 반발 하거나 주료회사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게 아니죠.

 

하루일과를 끝내고 모여서 술을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죠.

술은 중독물질이 포함됐다는거 다알지만,사람들은 술을 좋아하죠.

 

술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없다면 주류회사들은 지나친 이윤만을 목적으로 국민의 건강을 외면했겠죠.

절절한 규제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죠.

 

게임도 마찬가지죠

인류역사이래 인간은 즐거움,재미를 추구해왔고 발전해서 컴퓨터로 즐기는거죠.

적당히 하면 문제가 없지만 지나치면 건강과 삶에 문제가 생기고 중독성 문제가 발생한다고 경고해도

사람들은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게 아니죠

 

근데 왜 게임사는 중독성 문제만 얘기하면 발악을 할까요

 

게임사들은 스스로 게임의 중독성에 대해 잘알고 있을 겁니다.

인정하는 순간 가챠시스템, 랜덤박스나 강화석 같은 사행성,도박성 캐쉬템을 함부로 못 팔겠죠.

 

게임사 스스로 자정을 못하고 이윤만을 목적으로 게임을 사행성,도박판으로 만들어 놓아서니

이젠 국가가 게임의 중독물(가챠시스템, 랜덤박스나 강화석등)을 규정짓고 강력하게 규제를 해서

건전한 게임문화를 정착시켜야겠죠.

 

 

 

 

 

Lv55 varem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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